밈코인 대장주 도지코인(DOGE)은 지난 24시간 동안 9% 급등했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22일(한국시간) 오후 2시 50분 현재 시가총액 7위 코인 DOGE 가격은 0.3687달러이며, 지난 24시간 동안 9.09% 하락했다.
암호화폐 대장주 비트코인(BTC)은 4.47% 상승한 105,645달러에 거래 중이다.
DOGE 가격 상승은 비트코인 강세에 더해 고래 매수와 ETF 기대감 때문으로 풀이된다.
암호화폐 분석가이자 트레이더인 알리 마르티네즈(Ali Martinez)는 이날 X를 통해 "지난 24시간 동안 고래들이 5억9천만 DOGE를 추가 매수했다"고 전했다.
또 블룸버그 수석 ETF 애널리스트 에릭 발추나스는 X를 통해 "미국 자산운용사 렉스셰어스(REX Shares)가 DOGE, TRUMP, BONK 등 7종의 암호화폐 ETF를 신청했다"고 밝혔다.
한편 트리뉴스에 따르면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이끄는 D.O.G.E(정부효율부)가 공식 웹사이트를 오픈했다. 메인 페이지에는 밈코인 DOGE 로고가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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