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온체인 분석 플랫폼 샌티멘트(Santiment)가 공식 X를 통해 "현재 이더리움(ETH)의 트랜잭션 전송 평균 수수료(가스비)는 0.41 달러 수준으로, 지난 2년래 최고치였던 15.21 달러와 비교했을 때 매우 낮은 수준이다. 가스비가 저렴하다는 뜻은 네트워크가 혼잡하지 않다는 뜻으로 중장기 가격 전망에 좋은 신호"라고 진단했다. 이어 "가스비 하락 현상은 트레이더가 토큰 가격을 약세로 인식하고 있을 때 종종 발생하며, 신규 투자자가 시장에 진입하기에는 좋다. 반면 가스비 상승은 네트워크 활동이 많다는 의미로, ETH 가격이 빠르게 상승할 때 이같은 현상이 나타난다. 반면 가스비가 치솟으면 트레이더 기피 현상이 나타나고 ETH 단기 조정을 유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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