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한국시간) 오후 10시 현재 코인마켓캡에서 시가총액 1위 암호화폐 비트코인(BTC) 시세는 24시간 전 대비 6.35% 상승한 약 60,116달러를 기록 중이다.
비트코인 가격은 주말 들어 단기 급등 흐름을 보이더니 종전 최고가인 58,350달러를 훌쩍 뛰어넘어 장중 60,310달러까지 치솟았다.
글래스노드 공동 창업자이자 온체인 분석가인 라파엘 슐츠크래프트(Rafael Schultze-Kraft)의 트윗에 따르면 비트코인의 빠른 상승으로 단 몇 분 만에 1억 달러 이상의 숏(매도) 포지션이 청산됐다.
또,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이 6만 달러를 넘어서면서 비트코인의 시가총액은 1조 1,200억 달러에 육박했고, 이는 알파벳 (구글)의 1조 3,900억 달러에 근접한 수치다.
현재 자산 데이터 플랫폼 애셋 대시(Asset Dash)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자산 순위 세계 6위, 알파벳은 5위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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