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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나 150달러선 안착 시도...FTX, 보유 SOL 경매 계획

김진범 기자 | 기사입력 2024/04/22 [10:28]

솔라나 150달러선 안착 시도...FTX, 보유 SOL 경매 계획

김진범 기자 | 입력 : 2024/04/22 [10:28]

▲ 솔라나(SOL)    

 

시가총액 5위 암호화폐 솔라나(SOL) 코인은 지난 24시간 동안 150달러선 안착을 시도했다.

 

이더리움(ETH)의 강력한 경쟁자인 SOL 코인은 22일(한국시간) 오전 10시 24분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으로 24시간 전 대비 0.22% 상승한 150.6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SOL 가격은 이날 최저 147.17달러, 최고 153.42달러 사이에서 거래됐다.

 

한편 FTX가 보유 중인 SOL 물량을 경매 방식으로 판매할 계획이라고 피겨마켓 CEO 마이크 캐그니(Mike Cagney)가 최근 X를 통해 밝혔다. 

 

세부 내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피겨마켓은 특수목적법인(SPV)을 설립해 SOL 입찰에 참여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FTX는 보유 중인 SOL 중 3분의 2(2500만~3000만 SOL)를 갤럭시 트레이딩, 판테라 캐피털 등에 매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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