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현물 ETF, 18거래일 연속 순유입..."BTC 고래 매집 활동 재개, 지금이 매수 적기"
암호화폐 대장주 비트코인(BTC) 가격은 7일(한국시간) 현재 7만1천 달러선 위에서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 1위 암호화폐 비트코인 가격은 한국시간 7일 오후 1시 39분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전일 대비 0.13% 상승한 71,156달러를 기록 중이다. 이는 지난 3월 14일에 달성한 사상최고가 73,750.07달러 대비 3.39% 하락한 수치이다.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로의 자금 유입은 계속되고 있다.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HODL15캐피털(@HODL15Capital)에 따르면 6월 6일(현지시간)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에 2억1,500만 달러가 순유입된 것으로 나타났다. 18거래일 연속 순유입이다.
한편 암호화폐 온체인 애널리스트 겸 크립토퀀트(CryptoQuant) 기고자 아브람차트(abramchart)는 "온체인 지표 중 하나인 월별 BTC 보유량 변동 지표(Total Whale Holdings and Monthly Change)상 비트코인 고래들의 매집 활동이 재개됐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해당 지표는 최근 두 달 동안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이는 지금이 매집에 나서기 매력적인 가격대라는 것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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