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련 기사: 에이다(ADA) 창시자 "카르다노에선 이미 수천개 자산운용 중"...."7월 가격 급등 기대"
그렇다면, 스마트 콘트랙트 라이벌로 떠오르는 이더리움과 카르다노에 대한 대중의 생각은 어떨까?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썸트렌드와 함께 분석했다.
이더리움 vs 카르다노, 언급량 추이는? 6월 30일부터 7월 6일까지 이더리움의 언급량은 971회, 카르다노의 언급량은 157회인 것으로 확인됐다. 7월 1일, 이더리움의 언급량이 가장 많은 이유는 5%가량 시세가 상승한 것과 관련이 있다.
이더리움 vs 카르다노, 이미지와 주요 감성어는? 이더리움의 이미지는 긍정 35%, 부정 12%, 중립 53%로, 전반적으로 중립적인 이미지를 지니고 있다. 주요 감성어 중, 긍정적인 표현은 '가능하다'와 '활발하다' 등이 있으며, 중립적인 표현은 '상승'과 '다양한', '다르다', '하락', '크다', '중요한', '높다'가 있다. 주요 감성어 중, 부정적인 표현은 없다.
카르다노의 이미지는 긍정 31%, 부정 19%, 중립 50%로, 이더리움과 마찬가지로 중립적인 이미지를 보유한 것으로 확인됐다. 주요 감성어 중, 긍정적인 표현은 '급등하다' 단 하나이며, 중립적인 표현은 '강력한'과 '다양한', '인정하다', '넘어서다', '유지하다', '요구하다'가 있다. 부정적인 표현은 '급락'과 '막히다', '무너지다'가 있다.
이더리움·카르다노 관련 주요 이슈 해외 PC 전문 매체 PC 게이머는 불과 한 달 사이에 이더리움의 해시레이트가 19% 하락한 소식을 보도했다.
실제 블록체인 분석 전문 기관 이더스캔의 조사 결과, 5월 기준 해시레이트가 643.81 TH/s에서 현재 499.55 TH/s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 매체는 중국이 쓰촨성과 운난성, 내몽골 등의 암호화폐 채굴장 단속 강화를 발표한 뒤, 해시레이트가 하락하기 시작했다고 분석했다.
해외 투자 전문 뉴스 웹사이트 캐피털닷컴은 이더리움이 런던 업그레이드와 함께 가스비 청구 방식을 바꾸면서 가격을 인하한다면, 거래량 증가와 함께 이더리움 시세가 사상 최고가를 경신할 수 있다고 내다보았다.
암호화폐 전문 매체 FX스트리트는 이더리움이 7월 5일(현지 시각) 기준, 하락세를 떨쳐낸 뒤 2,700달러에 새로이 목표 가격을 설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더리움의 기술 지표도 2,325.07달러 돌파를 준비하고 있다는 사실을 시사한다고 덧붙였다.
암호화폐 전문 온라인 포럼 비트코인 뉴스는 카르다노가 1.2달러 선을 안정적으로 넘어선 뒤, 카르다노와 달러화 거래쌍이 1.3달러 선에 새로운 저항선을 형성했다고 설명했다. 또, 기술 지표에 카르다노의 시세가 1.35달러와 55일 SMA(단순 이동평균선)를 확실히 넘어선 것이 뚜렷하게 드러났으며, 현재의 상승세가 지속된다면 1.5달러도 돌파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최근, 디지털 자산 기업 그레이스케일(Grayscale)은 비트코인(Bitcoin, BTC), 이더리움과 함께 카르다노를 시가총액이 가장 높은 펀드로 추가했다. 이와 관련,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AMB크립토는 카르다노가 지금까지 상장을 고려하는 상황에서 카르다노보도 앞서 상장을 한 체인링크(Chainlink, LINK), 비트코인 캐시(Bitcoin Cash, BCH)보다 더 높은 시가총액을 기록한 사실에 주목할 만하다고 전했다.
이더리움·카르다노, 오늘의 시세는? 7월 7일 오후 3시 17분 코인마켓캡 기준 이더리움의 시세는 전일 대비 2.65% 상승한 2,381.85달러를, 카르다노의 시세는 1.05% 하락한 1.43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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