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9일과 10일, 서울에서 개최된 웹 3 커뮤니티 행사인 IXO 2024에 트론(Tron, TRX) 팀이 참석하여 행사 참석자와 투자자의 관심을 받았다. 트론은 트론 생태계의 성과와 전략 등을 발표했다.
트론과 함께 암호화폐 전통 강자로 주목받던 이오스(EOS)는 스테이킹 보상 프로그램을 새로 출범하여 투자자의 관심을 받았다.
트론과 이오스에 대한 대중의 생각은 어떨까?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썸트렌드와 함께 확인해 보자.
트론 vs 이오스, 언급량 추이는? 7월 4일부터 7월 10일까지 일주일간 트론은 98회, 이오스는 34회 언급됐다.
트론의 이미지는 긍정 83%, 부정 13%, 중립 4%로, 긍정적인 이미지를 보유한 것으로 확인됐다. 주요 감성어 중, 긍정적인 표현은 ‘자랑하다’, ‘빠르다’, ‘고급’, ‘깔끔하다’, ‘충분하다’, ‘인기 많다’, ‘안락하다’, ‘눈 띄다’, ‘우수하다’, ‘뛰어나다’, ‘뿌듯하다’, ‘진화하다’, ‘좋은 평가’, ‘기대’가 있다. 부정적인 표현은 ‘무섭다’가 있으며, 중립적인 표현은 없다.
이오스의 이미지는 긍정 100%, 부정 0%, 중립 0%로, 긍정적인 이미지를 보유한 것으로 확인됐다. 주요 감성어 중, 긍정적인 표현은 ‘개선하다’, ‘서비스 낫다’, ‘큰 기대’, ‘반응 좋다’, ‘고맙다’, ‘성취 이루다’, ‘큰 효과’, ‘세련된 디자인’, ‘부드러운 느낌’, ‘많은 관심’ 등이 있다. 부정적인 표현과 중립적인 표현은 없다.
트론·이오스 관련 주요 이슈 암호화폐 전문 매체 AMB크립토는 인투더블록(IntoTheBlock)의 온체인 데이터를 제시하며, 트론 보유 기간이 1년 이상인 장기 보유자가 증가했다고 보도했다. 10일(현지 시각) 공개된 데이터 기준 트론의 장기 보유자는 8,200만 명 이상으로 집계됐다. 이는 투자자의 트론 토큰 가치 확신을 암시한다.
매체는 샌티먼트(Santiment)의 데이터 분석 결과, 트론의 매수 압박이 증가한 점에도 주목했다. 매체는 보통 매수 압박 증가가 가격 상승으로 이어진다고 언급했다. 매체의 설명에 따르면, 상대강도지수(RSI)와 차이킨 머니 플로(CMF) 지표 모두 최근 들어 상승세를 기록했으며, 가격 상승이 계속될 것을 암시한다.
크립토타임스, 비인크립토 등 복수 외신은 이오스 네트워크가 2억 5,000만 개의 이오스 스테이킹 보상 프로그램을 출시했다고 8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프로그램은 초기 연간 수익률 60% 이상으로 초기 투자자를 유치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오스는 해당 프로그램의 프레임워크에 따라 스테이킹 참여자에게 할당하는 이오스 토큰 수를 일일 8만 5,600개, 연간 3,100만 개로 지정했다. 스테이킹의 락업 기간은 기존 4일에서 21일로 연장되었다.
트론·이오스, 오늘의 시세는? 7월 11일 오후 2시 51분 코인마켓캡 기준 트론의 시세는 전일 대비 2.39% 상승한 0.1332달러이며, 이오스의 시세는 0.3% 상승한 0.5273달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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