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뉴스 플랫폼 뉴스BTC는 지난주 솔라나가 하락세에서 신속한 회복 흐름을 이어간 것이 실제 솔라나의 강세 모멘텀을 위한 전환점이 되었다고 보도했다.
또,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크립토코브라(Crypto Cobra)의 데이터를 인용, 솔라나가 200달러를 돌파할 가능성을 제시했다.
크립토코브라는 솔라나가 130~120달러를 일일 지지 구간으로 시험한 뒤 180~200달러, 250달러를 향해 최대 100% 랠리를 기록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올해 말이나 내년 초면, 400달러까지 200% 랠리를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도 덧붙였다.
코인체크업(CoinCheckup)도 솔라나의 상승세를 낙관적했다. 코인체크업은 솔라나가 1년 이내로 57% 상승한 219.09달러에 도달할 것으로 예측했다.
비트코인(Bitcoin, BTC), 이더리움에 이어 솔라나도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기대감이 강세 촉매제가 될 가능성이 있다. 앞서 반에크(VanEck), 21셰어스(21Shares)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솔라나 현물 ETF 출범 신청서를 제출했다. SEC의 두 기관이 제출한 솔라나 현물 ETF 최종 마감일이 내년 3월 중순이 될 것으로 추정된다.
ETF 전문 기관 ETF스토어(ETF Store) CEO 네이트 제라시(Nate Geraci)는 12일(현지 시각), 반에크, 21셰어스에 이어 비트와이즈(Bitwise)도 SEC에 솔라나 현물 ETF 신청서를 제출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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