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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빅데이터] 해외송금 암호화폐 랠리...리플(XRP) vs 스텔라루멘(XLM) 트렌드

고다솔 기자 | 기사입력 2024/07/15 [16:58]

[코인 빅데이터] 해외송금 암호화폐 랠리...리플(XRP) vs 스텔라루멘(XLM) 트렌드

고다솔 기자 | 입력 : 2024/07/15 [16:58]

▲ 리플(XRP)

 

대표적인 블록체인 해외 송금 프로젝트 리플(Ripple, XRP)이 13일, 0.5달러를 넘어서면서 모처럼 랠리에 성공했다. 리플의 상승세에 이어 리플의 라이벌인 스텔라루멘(Stellar Lumens, XLM)도 동반 상승 흐름을 보였다.

리플과 스텔라루멘에 대한 대중의 생각은 어떨까?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썸트렌드와 함께 확인해 보자.

 

▲ 출처: 썸트렌드

 

리플 vs 스텔라루멘, 언급량 추이는?

7월 8일부터 7월 14일까지 일주일간 리플은 155회, 스텔라루멘은 1회 언급됐다.

 

▲ 출처: 썸트렌드

▲ 출처: 썸트렌드

▲ 출처: 썸트렌드

▲ 출처: 썸트렌드


리플 vs 스텔라루멘, 이미지와 주요 감성어는?

리플의 이미지는 긍정 58%, 부정 33%, 중립 8%로, 긍정적인 이미지를 보유한 것으로 확인됐다. 주요 감성어 중, 긍정적인 표현은 ‘가깝다’, ‘레트로’, ‘안심하다’, ‘높은 수익률’, ‘깔끔한 느낌’, ‘저렴한 가격’, ‘쉽다 등이 있다. 부정적인 표현은 ‘위험’, ‘우려’, ‘비판하다’, ‘욕 먹다’가 있으며, 중립적인 표현은 ‘가능하다’가 있다.

 

스텔라루멘은 긍, 부정 감성어가 없다.

 

리플·스텔라루멘 관련 주요 이슈

암호화폐 전문 매체 크립토포테이토는 리플이 하향 삼각 패턴의 채널 상단 경계 돌파를 성공한 뒤 0.5달러에 형성된 100일 이동평균선(MA)보다 높은 수준으로 이동했다고 전했다.

 

0.54달러에 형성된 200일 MA가 현재 주요 저항선 역할을 하고 있다. 0.54달러 저항 돌파 후 0.55달러로 추가 상승을 막는 저항 장벽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0.55달러 돌파 후 가격 안정이 이루어진다면, 0.6달러가 다음 저항선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중기적으로는 가격 통합이 이어질 수도 있다.

 

가상자산 시세 분석 뉴스 플랫폼 FX스트리트는 리플이 13일(현지 시각), 일시적으로 0.5661달러까지 도달하면서 상승 기대감이 형성되었다고 전했다.

 

FX스트리트는 리플이 피보나치 50% 되돌림 선인 0.5632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지지선으로는 피보나치 78.2% 되돌림 선인 0.5205달러를 지목했다.

 

블록체인 미디어 코인게이프는 스텔라루몐의 하락세 바닥 이후 강세 심리가 우세해졌다고 설명했다. 강세 약세 지표(Bullish-Bearish Indicator)에서 강세 77%, 약세 23%로 나타났다.

 

코인게이프 소속 애널리스트팀은 올해 스텔라루멘이 0.099~0.108달러까지 상승할 것으로 예측했다. 2024년 말이면 평균 0.103달러 안팎에서 거래되어 내년 추가 상승을 위한 토대를 마련할 것으로 진단했다.

 

리플·스텔라루멘, 오늘의 시세는?

7월 15일 오후 4시 58분 코인마켓캡 기준 리플의 시세는 전일 대비 0.99% 상승한 0.5309달러이며, 스텔라루멘의 시세는 2.56% 상승한 0.1036달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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