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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나, 최고 900% 랠리 시나리오 나왔다...SOL 200달러 돌파 낙관론 우세

고다솔 기자 | 기사입력 2024/07/22 [15:58]

솔라나, 최고 900% 랠리 시나리오 나왔다...SOL 200달러 돌파 낙관론 우세

고다솔 기자 | 입력 : 2024/07/22 [15:58]

▲ 솔라나(SOL)


암호화폐 커뮤니티에서 인지도가 높은 애널리스트 중 한 명인 알리 마르티네즈(Ali Martinez)가 솔라나(Solana, SOL)의 폭발적인 랠리 가능성에 주목했다.

 

디지털 자산 뉴스 플랫폼 AMB크립토에 따르면, 마르티네즈는 X(구 트위터)에서 솔라나가 900% 랠리를 기록하여 1,000달러에 도달할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솔라나가 주간 차트에 형성된 강세 페넌트에서 브레이크아웃을 기록할 것이라는 초기 신호를 근거로 제시했다.

 

헤지펀드 기업 신크래시 캐피털(Syncracy Capital) 소속 애널리스트 다니엘 정(Daniel Cheung)은 마르티네즈의 강세 시나리오와 솔라나의 최근 가격 흐름에 주목하며, 200달러 돌파를 단기 목표로 제시했다. 솔라나가 7월 말까지 200달러를 돌파할 것이라는 낙관론도 함께 전했다.

 

솔라나의 활성 주소 수가 200만 개를 넘어서며, 2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점도 단기 목표 강세 주장을 지지한다.

 

현재 시장 전문가 사이에서는 솔라나의 200달러 돌파 시나리오를 낙관적으로 보는 시각이 지배적이다.

 

정의 전망에 앞서 월드오브차트(World Of Charts)라는 가명으로 활동하는 암호화폐 애널리스트도 솔라나의 강세 페넌트에 주목하며, 3월 이후 가격 통합 단계가 진행되었다고 분석했다.

 

월드오브차트는 강세 페넌트와 함께 자체 분석 데이터를 제시하며, 솔라나의 브레이크아웃이 임박했다고 진단했다. 브레이크아웃 성공 후 수 주 이내로 300달러를 향한 랠리를 이어갈 것이라는 예측도 함께 전했다.

 

그러나 크립토퀀트(CryptoQuant)는 솔라나의 상대강도지수(RSI)와 스토캐스틱 지표(Stochastic indicators)가 과매수 구간에 해당한다는 점에서 약세 반전을 무시할 수 없다고 전했다.

 

한편, AMB크립토는 시장의 솔라나 가격 전망에 주목하며, 23일이면 미국 시장에 출시될 가능성이 제기된 이더리움(Ethereum, ETH) 현물 상장지수펀드(ETF)가 솔라나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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