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 빅데이터] 이더리움 경쟁자들 랠리...솔라나(SOL) VS 아발란체(AVAX) 트렌드
주말 사이 솔라나(Solana, SOL)가 강세 흐름으로 200달러에 도달할 것이라는 기대가 커졌다. 솔라나 라이벌을 자처하는 아발란체(Avalanche, AVAX)도 하루 사이 10% 가까이 랠리를 기록하여 투자자의 관심을 받았다.
솔라나와 아발란체에 대한 대중의 생각은 어떨까?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썸트렌드와 함께 확인해 보자.
솔라나 vs 아발란체, 언급량 추이는? 7월 15일부터 7월 21일까지 일주일간 솔라나는 78회, 아발란체는 13회 언급됐다.
솔라나 vs 아발란체, 이미지와 주요 감성어는? 솔라나의 이미지는 긍정 49%, 부정 29%, 중립 23%로, 긍정적인 이미지를 보유한 것으로 확인됐다. 주요 감성어 중, 긍정적인 표현은 ‘역대최고’, ‘개선되다’, ‘대박’, ‘희망’, ‘높은 관심’, ‘기대’, ‘강세’, ‘긍정적’, ‘화제’가 있다. 부정적인 표현은 ‘피해’, ‘혼란’, ‘물가상승’이 있으며, 중립적인 표현은 ‘급등하다’, ‘독립적’, ‘압력’이 있다.
아발란체의 이미지는 긍정 100%, 부정 0%, 중립 0%로, 긍정적인 이미지를 보유한 것으로 확인됐다. 주요 감성어 중, 긍정적인 표현은 ‘기대되다’, ‘다양한 기능’, ‘기능 다양하다’가 있다. 부정적인 표현과 중립적인 표현은 없다.
솔라나·아발란체 관련 주요 이슈 암호화폐 전문 매체 유투데이는 솔라나가 7월 5일(현지 시각), 121달러 저점 기록 후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갔다고 설명했다.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알리 마르티네즈(Ali Martinez)는 솔라나 차트에서 175달러를 목표가로 지정한 쌍바닥 패턴과 유사한 W 패턴이 형성되었다고 전했다.
매체는 W 패턴에 주목하면서 175달러 장벽을 유지한다면, 200달러 장벽 돌파를 이어갈 것으로 진단했다.
단, 솔라나가 일일 이동평균선 아래로 하락한다면, 강세 기대가 무효가 되어 구간 내 거래 혹은 가격 통합이 진행될 것으로 내다보았다.
블록체인 미디어 뉴스BTC는 크라켄의 데이터를 인용, 피보나치 61.7% 되돌림 선과 가까운 176달러에 핵심 지지선이 형성되었다고 설명했다. 현재 180달러 및 100시간 단순이동평균선(SMA) 돌파를 향한 상승세가 추가로 진행되고 있다.
이후 솔라나는 185달러 저항선을 향한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185달러 돌파에도 성공한다면, 188달러, 192달러, 200달러를 차례로 목표가로 삼을 것으로 예상된다.
반대로 185달러 저항선을 돌파하지 못한다면, 180달러가 초기 지지선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180달러 지지선도 무너진다면, 176달러, 168달러 순으로 지지선이 더 내려갈 수도 있다.
디지털 자산 뉴스 웹사이트 코인게이프는 아발란체가 5주 고점인 31.6달러에 도달했다고 설명했다. 아발란체는 하향 쐐기 패턴 브레이크아웃을 특징으로 한 랠리를 기록했다.
아발란체는 조정장에서 21.8달러 지지선 방어에 성공했다. 이후 45% 랠리를 기록했다.
총예치자산(TVL)도 6억 8,950만 달러에서 9억 5,170만 달러로 38% 랠리를 기록하며, 투자자의 아발란체 생태계 강세 확신 수준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솔라나·아발란체, 오늘의 시세는? 7월 22일 오후 6시 6분 코인마켓캡 기준 솔라나의 시세는 전일 대비 3.65% 상승한 177.81달러이며, 아발란체의 시세는 9.66% 상승한 31.8달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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