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련 기사: 이더리움(ETH), 런던 하드포크發 폭등장 오나
또, 이더리움을 잡기 위해 등장한 카르다노(Cardano, ADA)도 최근 성공적인 하드포크와 함께 낙관론이 제기됐으며, 현재 시세 반등을 모색하는 상황이다.
이에, 이번에는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썸트렌드와 함께 이더리움과 카르다노에 대한 대중의 생각을 분석했다.
이더리움 vs 카르다노, 언급량 추이는? 7월 26일부터 8월 1일까지 이더리움의 언급량은 1,167회, 카르다노의 언급량은 91회로 확인됐다.
이더리움 vs 카르다노, 이미지와 주요 감성어는? 이더리움의 이미지는 긍정 63%, 부정 31%, 중립 6%로, 긍정적인 이미지를 보유했다. 주요 감성어 중, 긍정적인 표현은 '상승세 보이다'와 '다양한 기능', '해결하다', '기대', '안정적', '1위', '상승세 잇다', '긍정적', '새로운 기술', '높은 수준' 등이 있다. 부정적인 표현은 '가격 있다'와 '급락', '매수하다', '폭등'이 있으며, 중립적인 표현은 '충격' 단 하나이다.
카르다노의 이미지는 긍정 64%, 부정 21%, 중립 14%로, 이더리움과 마찬가지로 긍정적인 이미지를 지녔다. 긍정적인 표현은 '새로운 기술'과 '즐기다', '믿다', '즐겁다', '금액 작다', '화해하다', '고맙다' 등이 있다. 부정적인 표현은 '비판하다', '잘못하다', '책임지지않다'가 있으며, 중립적인 표현은 '급등하다' 단 하나이다.
이더리움·카르다노 관련 주요 이슈 암호화폐 코인 텔레그래프는 이더리움의 가스료 급등이 투자자의 기대치에 큰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매체는 가스료 상승 때문에 네트워크가 제한된 것이 분명해졌으나 투자자가 바이낸스 스마트 체인(BSC), 폴리곤 레이어 2 솔루션 등 대체 네트워크 실험을 하도록 혜택을 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암호화폐 투자 전문 미디어 FX스트리트는 이더리움의 200일 DMA(일일 평균 이동선)가 50일 DMA 아래 있다는 점을 지목하며, 향후 매도세가 추가로 이어질 것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14일 상대 강도 지수(RSI)가 중간선 아래로 이동하고 있어, 이더리움 구매 세력이 데스 크로스(death cross) 경고를 무시하고 2,500달러 상승세를 재시험할 수 있다고 전했다.
경제 전문 뉴스 웹사이트 야후 파이낸스는 카르다노 창시자 찰스 호스킨슨(Charles Hoskinson)의 유튜브 라이브 방송 발언을 인용, "알론조 출시와 함께 두 개의 트랙이 진행된다. 그 하나는 하드포크 조합기 관련 이벤트이다. 나머지는 오프체인과 온체인 코드 모두 실행하고, 전체 앱을 구축할 수 있는 해당 노드 주변의 인프라 구축"이라고 전했다.
코인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7월 29일(현지 시각), 글로벌 거래 기업 팩터 LLC(Factor LLC) CEO인 피터 브랜딧(Peter Brandt)이 트위터를 통해 카르다노의 약세 패턴을 가리키며, 그 근거로 중간 고점이 지난 2일 간의 고점보다 높다는 사실을 지목했다.
이더리움·카르다노, 오늘의 시세는? 8월 2일 오후 2시 52분 코인마켓캡 기준 이더리움의 시세는 전일 대비 1.9% 하락한 2,562.35달러를, 카르다노의 시세는 3.02% 하락한 1.33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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