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 상승 브레이크아웃과 함께 시총 4위로 도약..."SOL 곧 대규모 랠리 펼쳐질 것"
디지털 자산 전문 미디어 뉴스BTC는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캡틴 파이빅(Captain Faibik)이 솔라나의 주간 차트에 강세 페넌트(bullish pennant)가 형성된 사실에 주목했다고 보도했다. 강세 페넌트는 보통 상승세 직후 형성되며, 가격 통합 후 상승세가 계속되는 흐름을 암시한다.
캡틴 파이빅은 “주간 차트에서 솔라나의 강세 페넌트 상승 돌파가 확인되었다. 대규모 강세 랠리가 곧 펼쳐질 것이다”라는 글을 남겼다.
캡틴 파이빅의 전망은 솔라나가 8월이면 200달러 돌파 기대감을 형성한다.
캡틴 파이빅은 솔라나가 지난 일주일간 기록한 상승 흐름이 랠리로 확장될 것으로 예측하며, 장기 목표가로 1,000달러를 제시했다.
캡틴 파이빅 외에 다른 애널리스트도 솔라나 강세 낙관론을 제시하며, 이번 강세 랠리와 함께 신고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보았다.
이 외에도 7월,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솔라나의 일일 활성 지갑 수가 급격하게 증가한 점에도 주목할 수 있다. 솔라나 활성 지갑 증가 추세는 암호화폐 커뮤니티 내 솔라나 전망 확신 및 관심도 증가를 암시하기 때문이다.
28일 기준 솔라나의 일일 활성 주소 수는 7월 10일 기록한 145만 개 대비 38% 증가한 200만 개로 추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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