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과 스텔라루멘에 대한 대중의 생각은 어떨까?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썸트렌드와 함께 확인해 보자.
7월 24일부터 7월 30일까지 일주일간 리플은 184회, 스텔라루멘은 1회 언급됐다.
리플의 이미지는 긍정 65%, 부정 26%, 중립 9%로, 긍정적인 이미지를 보유한 것으로 확인됐다. 주요 감성어 중, 긍정적인 표현은 ‘저렴하다’, ‘강세’, ‘괜찮다’, ‘상승세 보이다’, ‘찬양하다’, ‘기대’, ‘전세계적’, ‘긍정적’, ‘최선’ 등이 있다. 부정적인 표현은 ‘위험 있다’, ‘위험’이 있으며, 중립적인 표현은 ‘급등하다’가 있다.
스텔라루멘은 긍, 부정 감성어가 없다.
리플·스텔라루멘 관련 주요 이슈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는 애널리스트 사이에서 리플이 2016~2017 시즌과 같은 폭발적 랠리를 반복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리플이 좁은 거래 구간에서 거래되었다는 점이 리플의 월봉의 볼린저밴드 폭이 최저치에 가까워진 추세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보통 최저치에 가까운 볼린저밴드 폭은 중요한 가격 행보의 전조가 된다.
리플은 2016-2017 시즌에도 볼린저밴드 폭이 가장 좁은 수준을 기록했으며, 0.05~0.09달러 구간에서 거래되었다. 이후 6만 6,000% 브레이크아웃을 기록하면서 볼린저밴드 폭이 66.5에서 982.22까지 급격히 증가했다.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토니 ‘더 불’ 세베리노(Tony "The Bull" Severino)는 볼린저밴드 폭에 주목하며, 리플이 최대 60,000% 랠리를 준비 중이라고 주장했다.
디지털 자산 뉴스 플랫폼 비인크립토는 8월 1일, 10억XRP(약 6억 300만 달러)에 달하는 토큰 언락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토큰 언락은 유독 공급량이 극도로 많을 때 토큰 압박을 완화하기 위한 목표의 일환으로 추진되었다.
또, 비인크립토는 리플이 대칭삼각패턴을 형성한 것이 0.59달러에서 0.6달러로 급속도로 상승하는 데 영향을 미쳤다고 진단했다. 이후 리플은 랠리를 기록하며, 비트코인(Bitcoin, BTC) 등 다른 암호화폐의 하락세와는 상반된 행보를 보였다.
비인크립토는 리플의 상승세가 계속 이어진다면, 0.65달러를 돌파한 뒤 8월에는 0.72달러까지 도달하기 위한 추가 상승 시도를 이어갈 것으로 진단했다.
스텔라 재단은 공식 X(구 트위터)를 통해 스텔라루멘이 실시간 초당 거래량, 최고 초당 거래량 측면에서 이더리움(Ethereum, ETH)보다 더 우수하다고 주장했다. 실시간 초당 거래량은 리플 13.94tx/s, 스텔라루멘 166tx/s이다. 최고 초당 거래량은 이더리움과 스텔라루멘 각각 62.34tx/s, 176tx/s로 집계됐다.
리플·스텔라루멘, 오늘의 시세는? 7월 31일 오후 4시 37분 코인마켓캡 기준 리플의 시세는 전일 대비 7.63% 상승한 0.6457달러이며, 스텔라루멘의 시세는 4.82% 상승한 0.105달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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