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패닉장...아서 헤이즈 "업계 거물급 인사, 보유 암호화폐 처분했다" 루머 전해
5일 암호화폐 시장이 패닉에 빠진 가운데, 비트멕스(BitMEX) 공동 설립자 아서 헤이즈(Arthur Hayes)가 자신의 X를 통해 "전통금융(TradFi)에 종사하는 친구들에게 업계 거물급 인사가 보유 암호화폐를 전부 처분하고 있다는 말을 들었다. 사실인지 확인이 안 돼 실명을 밝히지는 않겠다"고 전했다. 대장주 비트코인은 이날 장중 5만3천 달러 아래로 떨어졌고, 시총 2위 코인은 20% 넘게 폭락했다. 전체 암호화폐 시총도 2조 달러선이 붕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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