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쉬코인(RUSH) 재단이 국내 VR 초창기 스타트업 핑거아이즈의 지분을 인수하여 메타버스 사업에 본격 돌입한다고 밝혔다.
핑거아이즈는 15년 이상 업력을 자랑하며 언리얼, 유니티 엔진 모두 개발이 가능하며, 증강현실 분야에서 최고의 기술력을 가진 이스라엘 모 업체와 AR 프로젝트로 2020 CES에 참가할 정도로 VR/AR 기술로는 국내 최고의 기술력을 보유한 회사이다. 또한, 벤처기업으로 국내 최초 인사이드아웃 멀티플레이 워킹어트랙션 등 멀티플레이 기반 VR 콘텐츠를 다수 개발하였다.
발리 VR 테마파크 TOP1 콘텐츠 '더 좀비' 개발, CJ4DPLEX와 함께 AR 멀티플레이 콘텐츠 개발, 태국 이동통신사 TRUE모바일 쇼케이스에 참가하여 헬리오스 배틀 VR 멀티플레이 콘텐츠를 개발하는 등의 활동 이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중국, 태국, 인도네시아 등에 수출 성과를 올리고 있다.
핑거아이즈의 방충기 대표는 국내 초창기 게임 업체 '이소프넷'을 시작으로 '액토즈소프트' 등을 거쳐 다수의 국내, 중국, 독일, 일본, 터키, 동남아시아 등에서 MMORPG, 캐주얼, 스포츠 장르의 온라인・모바일 게임 기획/개발/PD 경험이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자체 보유 게임과 신규 개발 예정인 게임을 러쉬코인 브랜드를 사용하여 런칭 할 예정이다. 그중 그동안 준비한 메타버스 프로젝트도 러쉬코인 재단과 함께 8월중 공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러쉬코인 재단은 최근 자체 카드를 발급하여 e-KYC 인증을 통해 러쉬멤버스에 가입하면 러쉬멤버스 카드와 선불 카드가 발급되고, 러쉬멤버스앱을 통한 결제 서비스 이용, 선불카드를 통한 현금 출금 및 결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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