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예측, 솔라나(SOL) 8월 말까지 추가 조정 가능성...강력한 저항선 돌파 주목
22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핀볼드에 따르면, 솔라나(SOL)가 최근 한 달 동안 가격 하락을 겪으며, 암호화폐 시장 전반의 약세를 반영하고 있다. 이전에 솔라나는 밈 코인 활동 증가로 인해 큰 상승을 경험했으나, 현재는 200달러 선을 목표로 하는 투자자들의 기대가 걸려 있다. 그러나 단기적으로 SOL은 하락 추세선 내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강력한 저항선 돌파가 없으면 추가적인 가격 조정이 예상된다.
핀볼드에서 인용한 AI와 머신러닝 알고리즘을 사용한 가격 예측 플랫폼 프라이스프리딕션(PricePredictions0은 솔라나가 8월 31일까지 139.19달러에 거래될 가능성이 높다고 예측했다. 이는 현재 가격에서 약 2%의 하락을 반영하는 수치다. 이 예측은 이동평균 수렴·확산(MACD), 상대강도지수(RSI), 볼린저 밴드(BB) 등 다양한 기술적 분석 지표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솔라나가 중요한 저항선을 돌파하지 못할 경우, 단기적인 추가 조정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핀볼드는 "현재 솔라나는 140달러 지지선을 유지하며 150달러를 회복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그러나 기술적 분석은 여전히 약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주요 일일 지표들이 ‘매도’ 신호를 보내고 있다. 솔라나의 가격이 현재로서는 암호화폐 시장 전반의 움직임에 크게 의존하고 있어, 강력한 저항선 돌파와 함께 더 나은 시장 환경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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