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ETH) 블록체인의 강력한 경쟁자인 솔라나의 네이티브 코인 SOL 가격은 최근 일주일 동안 9% 가깝게 올랐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8월 25일(한국시간) 오후 10시 48분 기준, 시가총액 5위 SOL 코인은 일주일 전 대비 8.62% 상승한 158.5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SOL 가격은 이날 최저 155.51달러, 최고 162.17달러 사이에서 거래됐다.
한편 익명의 암호화폐 트레이더 돈알트(DonAlt)는 소셜 미디어 플랫폼 X에서 578,000명의 팔로워에게 이더리움 경쟁자인 솔라나(SOL)가 장기 지원 수준에서 성공적으로 반등하며 강세 국면으로 전환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이번 사이클에서 알트코인 시장의 선도주자로서 솔라나가 지원 수준에 머물고 있던 것이 그의 상승에 대한 가설에 대한 우려를 불러일으켰지만, 현재 솔라나의 강세가 지속된다면 이러한 우려가 해소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돈알트는 다음 주에도 이 강세가 유지된다면 시장 흐름이 전환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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