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CP 캐피털 “비트코인, 연말까지 ‘여기’서 통합될 것”...일부 트레이더는 강세 전망
QCP캐피털은 “미국 대통령 선거와 강세가 기록되는 시즌 특성이 더해진 상황이 비트코인이 사상 최고가를 기록할 촉매제가 될 것으로 예측한다”라며, 연말 전까지는 6만 1,000달러와 7만 달러 사이 구간 통합이 이어질 것이라는 예측을 전했다.
파월의 잭슨홀 연설 전에는 6만 2,500달러와 6만 3,000달러 구간이 옵션 시장의 강세 수요가 증가하는 지점이 될 것으로 예측하기도 했다.
하지만 늦여름까지 롱포지션 레저비리 증가 전망에 따라 6만 2,000달러를 지지선으로 유지해야 한다는 조건을 함께 제시했다.
그러나 암호화폐 트레이더 미스터크립토(Mister Crypto)는 구독자 1만 2,000명을 보유한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비트코인이 6만 4,000달러를 돌파한다면, 6만 8,000달러까지 회복할 확률이 높다는 차트 분석 결과를 전했다.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미스터크립토는 6만 8,000달러 도달 시 현재 면밀한 관찰이 이루어지는 주요 가격대이자 2021년 기록한 사상 최고가인 6만 8,991달러 돌파 시점을 추측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미스터크립토는 파월 의장의 잭슨홀 연설 외에도 2024년도 미국 대통령 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한 로버트 F. 케네디 주니어 후보가 사퇴 후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 공식 지지 의사를 밝힌 것이 비트코인 강세 호재가 될 것으로 보았다.
또 다른 암호화폐 트레이더 엘자(Elja)는 X(구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이 6만 8,000달러와 7만 달러 구간을 향한 강세를 추진할 때라고 주장했다. 그 근거로 상대강도지수(RSI)가 아직 과매수 구간에 진입하지 않았다는 점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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