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시장에서는 크라켄 사건 판결을 계기로 또 다른 해외송금 암호화폐인 스텔라루멘(Stellar Lumens, XLM)의 가격 전망에도 주목했다.
리플과 스텔라루멘에 대한 대중의 생각은 어떨까?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썸트렌드와 함께 확인해 보자.
리플 vs 스텔라루멘, 언급량 추이는? 7월 27일부터 8월 26일까지 한 달간 리플은 940회, 스텔라루멘은 12회 언급됐다.
리플의 이미지는 긍정 52%, 부정 32%, 중립 16%로, 긍정적인 이미지를 보유한 것으로 확인됐다. 주요 감성어 중, 긍정적인 표현은 ‘강세’, ‘기대하다’, ‘긍정적’, ‘저렴하다’, ‘빠르다’,’ 안정적’이 있다. 부정적인 표현은 ‘위험 있다’, ‘경기침체’, ‘제한되다’, ‘우려’, ‘위반하다’가 있으며, 중립적인 표현은 ‘급등하다’, ‘가능하다’, ‘달다’가 있다.
스텔라루멘의 이미지는 긍정 50%, 부정 30%, 중립 20%로, 긍정적인 이미지를 보유한 것으로 확인됐다. 주요 감성어 중, 긍정적인 표현은 ‘높은 수준’, ‘도움되다’, ‘금액 적다’, ’빠르다’가 있다. 부정적인 표현은 ‘위험 있다’, ‘망하다’, ‘시간 없다’가 있으며, 중립적인 표현은 ‘급등하다’가 있다.
리플·스텔라루멘 관련 주요 이슈 워처구루에 따르면, 컨설팅 기업 어니스트앤영(E&Y) 전략 컨설팅 계열사 EY파르테논(EY-Parthenon)이 미국, 유럽, 캐나다, 아시아, 남미 기관 투자자 관계자 277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기관 투자자가 리플에 관심을 보인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설문조사에 참여한 기관 투자자 중 20% 이상이 리플 투자 의사를 밝혔다.
설문조사에 응한 기관 98%는 비트코인(Bitcoin, BTC)을 보유했다. 또, 이더리움(Ethereum, ETH)과 솔라나(Solana, SOL)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힌 기관 비율은 각각 78%, 24%이다.
가상자산 뉴스 플랫폼 FX스트리트는 27일, 리플이 일일 저항선인 0.626달러 돌파에 실패하여 하락세가 이어졌다고 보도했다. 현재 0.544달러에 일일 지지선이 형성된 상태이다.
상대강도지수(RSI)와 어썸 오실리에이터(AO)는 모두 중립 지점보다 높은 구간에 있다. 코인글래스(Coinglass)의 미결제약정-가중펀딩레이트(OI-Weighted Funding Rate)는 -0.0084%로, 숏 포지션이 롱 포지션보다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즉, 약세 심리가 시장에 우세하여 하락 압박이 펼쳐질 가능성을 암시한다.
실물자산토큰화(RWA) 데이터 분석 플랫폼 RWA.xyz는 블록체인 내 미국 재무부 토큰 시가총액 순위에서 스텔라 블록체인이 4억 3,00만 달러로 2위를 기록했다는 기록을 발표했다. 1위는 약 14억 달러를 기록한 이더리움 네트워크이다.
스텔라 재단은 21일, 블록체인 및 탈중앙화 금융 혁신 계획의 일환으로 나이지리아에서 행사를 개최했다. 또한, 스텔라 재단은 10월 7일부터 11일까지 런던에서 진행되는 ‘런던 웹3 위크(London Web3 Week)’에 참석하여 스텔라 네트워크 내 실물 자산 활용 노력을 알릴 계획이다.
리플·스텔라루멘, 오늘의 시세는? 8월 27일 오후 4시 39분 코인마켓캡 기준 리플의 시세는 전일 대비 1.16% 하락한 0.5887달러이며, 스텔라루멘의 시세는 2.94% 하락한 0.09711달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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