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미디어 뉴스BTC는 26일(현지 시각), 리플이 0.6달러와 100시간 단순이동평균선(SMA) 아래에서 거래되었다고 설명했다. 주요 저항은 0.6달러에서 포착되었다.
또, 0.602달러에 저항을 형성하는 약세 추세선이 연결되기도 했다. 이는 0.6306달러 고점에서 0.5925달러 저점으로 하락하는 피보나치 23.6% 되돌림 선과 가까웠다.
0.616달러 저항 돌파에 성공한다면, 0.63달러로 저항선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음 주요 저항선은 0.635달러 근처에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 추가 상승세가 이어진다면, 0.655달러, 0.688달러에 저항선이 추가로 형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0.605달러 저항을 돌파하지 못한다면, 0.592달러에 초기 지지선이 형성되면서 추가 하락세가 시작될 가능성이 있다.
가상자산 전문 매체 AMB크립토는 샌티먼트(Santiment)의 온체인 데이터를 인용, 6월 이후 리플의 네트워크 성장세가 안정적인 흐름을 유지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달 초반 암호화폐 시장 전반의 일시적인 하락 흐름 이후에는 리플의 평균 코인 생존기간(MCA)가 상승세를 기록하기 시작하며, 투자자의 리플 축적 신호가 관측되었다. 반대로 휴면 자산은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매수 압박의 전조로 볼 수 있다.
다만, 매체는 리플의 유동성이 0.58~0.59달러 구간에 집중되었다는 하이블록(Hyblock)의 데이터를 제시하며, 단기 하락 가능성을 언급했다. 매체는 0.58~0.59달러 구간은 목표 구간이라는 설명과 함께 돌파에 성공한다면, 강세 반등과 함께 0.7달러로 고점이 상승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암호화폐 뉴스 플랫폼 크립토포테이토는 리플이 0.55달러에 형성된 200일 이동평균선(MA)에서 후퇴한 뒤 강세 흐름을 했다고 설명했다. 현재 0.63달러에 저항선이 형성되었으나 약세 다이버전스와 상대강도지수(RSI)를 고려하면, 0.63달러 저항 돌파가 또다시 거부될 가능성이 있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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