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명의 유명한 암호화폐 애널리스트들이 최근 급격한 조정을 겪은 톤코인(Toncoin, TON)에 대해 반등을 예상했다.
27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익명의 크립토 애널리스트 알트코인 셰르파(Altcoin Sherpa)는 소셜 미디어 플랫폼 X에서 자신의 팔로워 220,700명에게 TON이 현재 가치에서 23% 이상 상승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5.50달러에서 진입했으며, 기술적 분석(TA)에 따르면 6.30달러까지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고 예상했다.
또 다른 익명의 애널리스트 더크립토독(The Crypto Dog) 역시 X의 팔로워 813,200명에게 레이어1 프로토콜 톤코인이 곧 6달러대로 갑자기 반등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몇몇 알트코인에 대해 강세 전망을 보였으며, TON을 포함한 일부 프로젝트들이 비트코인(BTC) 대비 강한 성장을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그의 전망에 따르면, TON은 여전히 강력한 반등을 기대할 수 있는 알트코인 중 하나이다.
톤코인은 텔레그램이 원래 설계한 암호화폐로, 텔레그램은 규제 문제로 프로젝트에서 손을 뗐지만, TON은 여전히 텔레그램 플랫폼 내에서 사용 가능하다.
최근 텔레그램 창립자인 파벨 두로프((Pavel Durov))가 프랑스에서 체포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TON의 가격은 22% 이상 급락했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28일 현재 TON은 5.29달러에 거래되고 있으며, 지난 24시간 동안 7% 이상 하락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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