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과 이더리움에 대한 대중의 생각은 어떨까?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썸트렌드와 함께 확인해 보자.
비트코인 vs 이더리움, 언급량 추이는? 8월 26일부터 9월 1일까지 일주일간 비트코인은 784회, 이더리움은 343회 언급됐다.
비트코인의 이미지는 긍정 41%, 부정 48%, 중립 11%로, 부정적인 이미지를 보유한 것으로 확인됐다. 주요 감성어 중, 긍정적인 표현은 ‘회복하다’, ‘강세’, ‘안정적’, ‘가깝다’가 있다. 부정적인 표현은 ‘혐의’, ‘급락’, ‘매도하다’, ‘살인미수’, ‘범죄’,’ 손해’, ‘매수하다’가 있다. 부정적인 표현은 ‘가능하다’, ‘급등하다’, ‘압력’이 있다.
이더리움의 이미지는 긍정 49%, 부정 48%, 중립 3%로, 긍정적인 이미지를 보유한 것으로 확인됐다. 주요 감성어 중, 긍정적인 표현은 ‘안정적’, ‘효율적’, ‘강세’, ‘기대’, ’개선되다’가 있다. 부정적인 표현은 ‘살인미수’, ‘혐의’,’ 범죄’, ‘속이다’, ‘밀리다’, ‘불만’, ‘손실’, ‘급락’, ‘손해’ 등이 있다. 중립적인 표현은 없다.
비트코인·이더리움 관련 주요 이슈 암호화폐 뉴스 플랫폼 유투데이는 유투데이는 매도 세력의 활동이 줄어들고, 매수 세력의 활동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마운트곡스의 채무 상환, 독일 정부의 비트코인 매도, 제네시스 트레이딩(Genesis Trading)의 7월과 8월 비트코인 매도량이 17만 BTC에 육박하는 것으로 추산되었다. 하지만 최근 장기 투자자의 활동이 활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8월 장기 투자자는 26만 2,000BTC를 추가 매입하여 비트코인 전체 공급량 75%를 차지했다.
또, 9월에는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유입 증가가 기대된다. 8월 한 달간 비트코인 현물 ETF 순흐름이 감소했다. 하지만 과거 데이터 기준 9월에는 5억~15억 달러가 유입될 것으로 예상된다.
가상자산 전문 매체 FX스트리트는 비트코인이 피보나치 50% 되돌림 선인 5만 9,560달러를 저항선으로 확보한다면, 5만 6,000달러를 일일 지지선으로 재시험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상대강도지수(RSI)와 어썸오실리에이터(AO) 모두 중립 구간 아래에 있다는 점에서 약세 모멘텀이 지속될 것을 암시한다.
그러나 비트코인이 5만 9,560달러 지지선을 돌파하면, 피보나치 61.8% 되돌림 선인 6만 2,042달러까지 도달하여 약세 시나리오가 무효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때 비트코인은 5% 이상 상승하여 6민 5,379달러에 다시 도달할 수도 있다.
이더리움은 8월 29일 이후 하락세가 이어졌다. 이전에 돌파된 상승 추세 패턴인 2,619달러가 저항선 역할을 한다면, 이더리움은 8월 8일 저점인 2,327달러를 재시험할 수 있다. 현재 이더리움의 RSI와 AO 모두 중립 구간보다 아래에 있어, 약세가 우세한 상황이다.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제이미쿠츠(Jamie Coutts)가 이더리움의 실물자산 토큰화(RWA)의 점유율이 높지만 레이어2보다 수익성이 낮다고 평가했다.
크립토글로브에 따르면, 쿠츠는 “이더리움은 RWA 발항재가 선택하는 주요 플랫폼인만큼 영향력이 크다. 그러나 레이어1과 레이어2 솔루션 간의 균형을 맞추지 못한다면, 이더리움의 성장세가 지속되기는 어려울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비트코인·이더리움, 오늘의 시세는? 9월 2일 오후 4시 39분 코인마켓캡 기준 비트코인의 시세는 전일 대비 1.37% 하락한 5만 7,413.28달러이며, 이더리움의 시세는 1.68% 하락한 2,436.4달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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