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저메타(LM) 프로젝트, 태국서 ‘엔터테인먼트 콤플렉스 및 복합 리조트 건설 사업’ 추진

레저메타(LM) 프로젝트(운영사 더문랩스_대표 문성억)는 태국의 A.P. Finn Co.,Ltd(이하 ‘A.P. Finn’이라함)와 태국에서 ‘엔터테인먼트 콤플렉스(Entertainment Complex) 및 복합 리조트 건설 사업’을 공동 추진하기 위한 합의 각서(MOA)를 지난 8월 30일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A.P. Finn은 태국 방콕 인근 사뭇쁘라깐(Samut Prakan)에 본사를 둔 부동산 개발 및 관리 기업으로 주로 상업용 부동산의 매입, 판매, 임대 및 운영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 A.P. Finn은 태국에서 자사 소유의 비주거용 건물과 토지의 거래 및 이와 관련한 종합 솔루션과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 내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태국 엔터테인먼트 콤플렉스(Entertainment Complex) 및 복합 리조트 건설 사업’은 2029년 완공 및 오픈을 목표로 태국 방콕의 수안나폼 국제공항 인근 차층사오 부지 약 660,000m2에 총 10억 달러(USD, 한화 약 1조 4천억원) 규모의 프로젝트 사업비를 투입하여 케이 팝(K-POP) 콘서트를 포함해 다양한 국제 문화, 스포츠 행사 등이 열릴 수 있는 복합 문화 공연 시설인 아레나(Arena)를 중심으로 호텔과 리조트, 고품격 F&B 시설이 겸비 된 리테일 몰과 면세점, 카지노와 비치 라운지 등 복합 레저 시설 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번 양사간 체결된 합의 각서(MOA)는 ‘태국 엔터테인먼트 콤플렉스 및 복합 리조트 건설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합작 법인의 설립과 함께, 더문랩스는 아레나 운영 권한과 책임을 가지며, A.P. Finn은 태국 내 사업 부지의 제공과 합작 법인의 설립과 운영에 관련된 라이선스 획득의 의무 등을 주요 합의 내용으로 담고 있다. 

한편, 지난 4월 태국 정부는 의회가 의결한 ‘엔터테인먼트 복합단지 개발 계획’을 채택한 바 있다. 이 계획에는 그간 금지해 온 카지노 사업도 포함된다. 국내 총생산(GDP)의 20% 이상이 관광산업에서 나오는 만큼 태국 정부의 ‘엔터테인먼트 복합단지 개발 계획’에 거는 기대도 크다. 태국 정부는 현재 관련 행정 절차와 사업자 선정을 위한 준비 작업을 진행 중인 것으로 파악된다. 

이번 합의 각서(MOA) 체결과 함께, 레저메타(LM) 프로젝트의 운영사인 더문랩스는 법무법인 세종과 ‘태국 엔터테인먼트 콤플렉스 및 복합 리조트 건설 사업’의 성공을 위한 관계 국가의 법제도 및 규제 대응, 각국 정부 및 이해 관계자와의 커뮤니케이션 등을 골자로 한 법률자문 및 비즈니스 컨설팅 수행의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레저메타(LM) 프로젝트는 진화하는 디지털 경제 시대에 가치 있는 글로벌 IP를 발굴하고 소개함으로써 크리에이터와 팬들을 포함한 사용자의 데이터 주권 회복과 지속가능한 공동체 구축을 지원하는 글로벌 웹3 DAO 프로젝트다.

이에 운영사인 더문랩스는 최근 리브랜딩 한 웹3 크리에이터 DAO 플랫폼, 아이라이크엘엠(i like LM)과 지난 5월 출범한 자회사인 더문엔터테인먼트를 통해 K-POP을 포함한 K-엔터테인먼트를 핵심 IP로, 잠재력을 갖춘 신진 아티스트의 발굴과 육성을 통해 경쟁력 있는 K-콘텐츠를 창출하고, 이를 태국을 중심으로 한 동남아시아 전역의 팬들을 대상으로 방송과 콘서트, 팬 페스타와 다양한 이벤트 등과 함께 소개할 계획이다. 

더문랩스는 예술과 기술이 융합된 새로운 콘텐츠 창출과 창작자와 팬덤이 함께하는 새로운 문화 경제 공동체의 구축, 레저메타버스 블록체인 기술의 소스 코드 오픈 및 국내 기술 스타트 업과의 공동 연구 및 자문으로 대한민국 블록체인 기술 생태계에 기여한 점, 펀드 조성을 통한 사회적 기업과 프로젝트에 지원하는 ESG 경영 등을 높게 평가 받아 지난 8월 21일 (사)한국언론인협회와 국회 4차 산업혁명포럼이 공동 주최한 제9회 4차산업혁명 파워코리아대전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더문랩스 문성억 대표이사는 “이번 태국 엔터테인먼트 콤플렉스 및 복합 리조트 건설 사업을 위한 양사의 합의는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플랫폼 서비스와 실제 오프라인 인프라의 융합을 통한 혁신적인 경험의 제공’이라는 레저메타(LM) 프로젝트의 비전을 실현해 나가는 첫 걸음이 될 것이며, 아시아 최대 웹3 시장인 태국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진출과 LM 토큰의 사용 사례 확장을 통해 재단의 가치 제고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라며 "또한 국내외의 다양한 협력사가 본 프로젝트에 참여 의향을 밝혀와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 되고 있어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기대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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