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코툰] "워런 버핏에 선물한 트론(TRX) 코인, 4년 만에 10배"

김진범 기자 | 기사입력 2024/09/08 [19:56]

[코툰] "워런 버핏에 선물한 트론(TRX) 코인, 4년 만에 10배"

김진범 기자 | 입력 : 2024/09/08 [19:56]


저스틴 선(Justin Sun) 트론(TRX) 설립자가 6일 X를 통해 "워런 버핏의 193만 TRX가 거의 10배나 올랐다"고 전했다. 이어 "버핏의 다른 모든 포트폴리오 보다 더 나은 성과를 거뒀다"고 덧붙였다. 지난 2020년 저스틴 선은 버핏과의 식사 자리에서 1 비트코인(BTC), 193만 830 TRX(당시 약 5,000만원)을 삼성 갤럭시폴드에 탑재된 블록체인 월렛에 담아 워런 버핏에게 선물한 바 있다. 이후 워런 버핏은 이를 자선단체 글라이드(GLIDE) 재단에 기부했다.

 

 

 

※코툰(코인 웹툰)은 코인리더스의 암호화폐 만평이다. 만평 화가는 김진호이다. 김 화백은 20여년 간 인천일보 충청일보 영남일보 경남매일 등에서 시사만평을 그려 왔으며 시사만평을 2000년 초기부터 완전 디지털 방식으로 작업해 파일화 해온 경력이 눈에 띈다. 현재는 파이낸셜투데이 등 다수 인터넷 매체에 만평을 공급하고 있으며 mbn, 채널A에 삽화작가로 활동 중이다.

 
 
이동
메인사진
포토뉴스
'비트코인 연금술사' 마이클 세일러, 포브스 표지모델 됐다...시장 거품 정점 신호?
이전
1/3
다음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