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리플(XRP) 가격이 주말 거래에서 4% 가깝게 상승하며 0.6달러 저항선을 돌파했다.
코인게이프는 XRP 가격 상승에 대해 "카말라 해리스 부통령이 CNN 초청을 수락하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의 10월 23일 두 번째 토론회를 앞두고 있는 것과 관련이 있을 수 있다. 리플 스웰 이전에 발생할 잠재적인 돌파는 XRP가 장기 상승세로 이어질 가능성을 시사한다"고 분석했다.
XRP 가격 전망: 리플 스웰 이벤트와 SEC 항소가 주목
더불어 리플은 2024년 10월 15~16일 마이애미에서 열리는 연례 행사 ‘리플 스웰’을 준비 중이다. 이 행사에는 금융 서비스, 블록체인, 디지털 자산 및 경제 정책 분야의 주요 리더들이 참여하며, 향후 결제 솔루션에 대한 중요한 통찰을 제공하고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한다. 이러한 행사와 맞물린 '업토버' 랠리는 XRP 가격 전망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리플 코인, 3년간의 통합을 마치고 강세 돌파 암시
이어 매체는 "현재 XRP 가격은 0.60달러선에서 거래 중이며, 상단 저항선 돌파가 성공하면 다년간의 통합을 마무리하고 0.93달러, 이어서 1.4달러까지의 상승 랠리를 예고할 수 있다. 반대로 저항선이 강력하게 유지되면, 조정세가 4분기까지 이어질 가능성도 있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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