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탄 오브 크립토는 비트코인 주간 차트의 상대강도지수(RSI)를 제시하며, 사상 최고가를 돌파할 준비가 되었다고 주장했다. 주간 RSI는 50포인트를 기록했다. 사상 최고가를 기록한 3월 이후 유지된 하락 추세를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는 X(구 트위터)에 “8만 5,000달러가 비트코인의 중기 목표가이다. 주간 RSI 상승 돌파는 비트코인이 연말까지 폭발적인 움직임을 보일 것을 예고한다”라고 게재했다.
또 다른 게시글에서는 9월 비트코인 가격이 전월 대비 상승세를 기록한 채로 마감한다면, 4분기 내내 상승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해당 게시글을 통해 “5만 9,000달러보다 높은 지점에서 9월을 마감한다면, 연말에 강세를 보일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2017년과 2020년에는 9월 비트코인 가격 상승률이 마이너스를 기록했는데도 4분기에 상승세를 기록했다”라고 전했다.
반면, 인기 트레이더 스큐(Skew)는 앞으로 몇 주간의 비트코인 가격 전망을 확인하기 위한 추가 확인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스큐는 “기술적 지표를 보면, 비트코인 가격 전망이 긍정적이다”라며, 일봉 차트에서 저점과 고점 모두 상승한 점에 주목하면서 6만 1,000달러를 주목해야 할 지점으로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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