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SOL),154달러 저항선 도전 중...브레이크포인트 2024에서 기관 투자 관심 증가
이더리움(ETH)의 강력한 경쟁자인 솔라나(Solana, SOL)는 지난 24시간 동안 소폭 하락세를 보였지만 140달러 지지선은 유지했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9월 23일(한국시간) 오후 9시 57분 현재 시총 5위 코인 SOL은 24시간 전 대비 1.42% 내린 142.9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암호화폐 전문매체 핀볼드에 따르면 암호화폐 분석가 알리 마르티네즈(Ali Martinez)는 9월 21일(현지시간) SOL이 154달러 저항선 돌파에 실패할 경우, 가격이 85달러까지 하락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솔라나는 154달러를 돌파해야 하며, 이 저항선에서의 거부는 85달러 수준까지 하락을 초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솔라나 커뮤니티는 9월 20일과 21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솔라나 브레이크포인트 2024’ 컨퍼런스에 참여하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일부 투자자들은 시티은행(Citibank) 등 기관 투자자들의 솔라나에 대한 관심을 긍정적으로 평가했으나, 일부는 솔라나의 성숙도에 의문을 제기했다.
솔라나의 공식 소셜 미디어 계정은 프랭클린 템플턴(Franklin Templeton), 시큐리타이즈(Securitize), 소시에테 제네랄(Societe Generale FORGE), 시티은행 등 주요 기관들이 솔라나 기반의 금융 솔루션을 개발하려는 의지를 보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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