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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나(SOL),154달러 저항선 도전 중...브레이크포인트 2024에서 기관 투자 관심 증가

김진범 기자 | 기사입력 2024/09/23 [22:03]

솔라나(SOL),154달러 저항선 도전 중...브레이크포인트 2024에서 기관 투자 관심 증가

김진범 기자 | 입력 : 2024/09/23 [22:03]

▲ 솔라나 브레이크포인트 콘퍼런스     ©코인리더스

 

이더리움(ETH)의 강력한 경쟁자인 솔라나(Solana, SOL)는 지난 24시간 동안 소폭 하락세를 보였지만 140달러 지지선은 유지했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9월 23일(한국시간) 오후 9시 57분 현재 시총 5위 코인 SOL은 24시간 전 대비 1.42% 내린 142.9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암호화폐 전문매체 핀볼드에 따르면 암호화폐 분석가 알리 마르티네즈(Ali Martinez)는 9월 21일(현지시간) SOL이 154달러 저항선 돌파에 실패할 경우, 가격이 85달러까지 하락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솔라나는 154달러를 돌파해야 하며, 이 저항선에서의 거부는 85달러 수준까지 하락을 초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솔라나 커뮤니티는 9월 20일과 21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솔라나 브레이크포인트 2024’ 컨퍼런스에 참여하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일부 투자자들은 시티은행(Citibank) 등 기관 투자자들의 솔라나에 대한 관심을 긍정적으로 평가했으나, 일부는 솔라나의 성숙도에 의문을 제기했다.

 

솔라나의 공식 소셜 미디어 계정은 프랭클린 템플턴(Franklin Templeton), 시큐리타이즈(Securitize), 소시에테 제네랄(Societe Generale FORGE), 시티은행 등 주요 기관들이 솔라나 기반의 금융 솔루션을 개발하려는 의지를 보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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