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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BXC,10억개 물량 바이백 후 1년 락업 설정 완료

이선영 기자 | 기사입력 2021/09/30 [17:41]

LBXC,10억개 물량 바이백 후 1년 락업 설정 완료

이선영 기자 | 입력 : 2021/09/30 [17:41]

 

블록체인 기반 스마트 헬스케어 전문기업인 LBXC Enterprise HK Ltd.가 자체 토큰 럭스바이오(LBXC) 10억개를 바이백하여 1년간 시장에 유통되지 않도록 락업을 설정했다. 이번 바이백 물량은 전체 유통량의 10%가 넘는다. 

 

LBXC Enterprise HK Ltd.는 지난 3월 스마트 헬스기기와 검진기록 데이터를 바탕으로 스마트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DBE(Digital Bio Exchange) 모바일앱을 런칭하여 운영 중이며, 그 외에도 기능성 마스크팩, 자외선 차단 선크림 등 실생활에서 사용되는 코스메틱 사업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는 홍콩 기반의 뷰티·헬스케어 전문 회사이다. 

 

럭스바이오(LBXC) 토큰은 DBE 모바일앱 내 결제 및 보상토큰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지난해 유니스왑  디파이 프로젝트에 LP로 참여해 APY 800% 성과를 달성한 바 있다. 최근 리젠성형외과의원 이석준 원장이 있는 리젠글로벌의 제주도 사업장 내 오프라인 결제 수단으로도 채택되었으며 제주도에 곧 오픈예정인 토탈 뷰티・헬스케어 플랫폼인 메종글래드의 오프라인 결제수단으로도 사용될 예정이다.

 

LBXC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시장에서 낮게 평가된 LBXC를 매입하여 시장 안정화를 도모하고, 매입한 토큰에 대한 락업 설정을 통해 홀더들에게 신뢰를 주고자 진행되었다. 또한 온라인 플랫폼에서 오프라인 뷰티 플랫폼으로 결제수단으로 확장시키는 것 외에도 제주도 내 줄기세포 치료의 상용화 및 의료관광 사업 확장 등 LBXC 유동성 공급을 높이기 위한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실현하고 있다”고 전했다. 

 

LBXC의 바이백 물량에 대한 락업 설정 내용은 이더스캔에서 상세하게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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