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Solana, SOL) 기반 밈코인 도그위햇(Dogwifhat, WIF)이 하루 사이 8% 이상 랠리를 기록하고, 9월 강세 흐름을 보이는 등 투자자의 관심을 받았다. 또, 밈코인 시총 2위 시바이누(Shiba Inu, SHIB)의 라이벌을 자처하는 플로키(FLOKI)는 하루 사이 두 자릿수 비율을 기록하며, 강세 기대감을 모았다.
도그위햇과 플로키에 대한 대중의 생각은 어떨까?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썸트렌드와 함께 확인해 보자.
도그위햇 vs 플로키, 언급량 추이는? 8월 27일부터 9월 26일까지 한 달간 도그위햇은 0회, 플로키는 23회 언급됐다.
도그위햇은 긍, 부정 감성어가 없다.
플로키의 이미지는 긍정 78%, 부정 11%, 중립 11%로, 긍정적인 이미지를 보유한 것으로 확인됐다. 주요 감성어 중, 긍정적인 표현은 ‘화제’, ‘눈길 끌다’, ‘인기 누리다’, ‘관심 가지다’, ‘스타덤 오르다’, ‘상승세 타다’가 있다. 부정적인 표현은 ‘복잡하다’가, 중립적인 표현은 ‘심플하다’가 있다.
도그위햇·플로키 관련 주요 이슈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는 도그위햇이 9월 한 달간 46% 랠리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9월 24일(현지 시각), 도그위햇은 핵심 저항선인 1.96달러 돌파에 성공하면서 다음 저항선인 2.85달러를 향한 상승 모멘텀을 이어갈 것이라는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스위스블록(Swissblock) 거시경제 책임자 헨릭 제버그(Henrik Zeberg)는 도그위햇이 현재 장기 통합 단계를 돌파하며, 강세 전환 흐름을 보였다고 주장했다. 그는 6주 뒤 도그위햇이 현재 거래가 대비 3,520% 이상 상승한 80달러에 도달할 가능성을 제시했다.
덴토시(Dentoshi)라는 가명으로 활동하는 트레이더는 도그위햇의 피보나치 0.618 되돌림 선과 피보나치 0.707 되돌림 선의 깊은 후퇴 완성 사실에 주목했다. 가격 반전 구간은 피보나치 0.5 되돌림 선과 0.618 되돌림 선 사이에 형성됐다.
덴토시는 가격 반전 구간에서의 상승 이동이 추세 반전을 시사한다고 전했다.
가상자산 뉴스 플랫폼 AMB크립토는 플로키가 8월 초 형성된 대칭 패턴에서 한동안 횡보세를 이어가가다 최근 들어 대칭 패턴을 돌파했다고 설명했다. 보통 상단 저항선 돌파로 확인되는 대칭 패턴 돌파는 강세를 시사한다.
최근 플로키는 약간의 가격 후퇴 흐름을 보였으나 대칭 패턴의 최고점인 0.00016248달러 돌파를 준비했다.
자금 흐름 지수(MFI)는 79.8포인트로, 투자자의 투자 활동이 적극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MFI가 80을 넘어선다면, 과매수 구간에 진입할 가능성이 있다.
도그위햇·플로키, 오늘의 시세는? 9월 27일 오후 4시 16분 코인마켓캡 기준 도그위햇의 시세는 전일 대비 6.97% 상승한 2.32달러이며, 플로키의 시세는 14.4% 상승한 0.000166달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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