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매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JP모건 출신 베테랑 크립토 트레이더인 톤 베이즈(Tone Vays)는 최신 유튜브를 통해 "비트코인의 일간 차트가 아름답게 보인다"면서, "비트코인이 48,000달러와 49,000달러를 넘어 더 높은 곳을 향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그는 "128일 MA(이동평균)이 50,000달러를 돌파하면서 상당히 빠르게 상승하기 시작하는 반면 200일 MA는 약간 하락할 것이기 때문에 아마도 크로스오버가 더 빨리 일어날 것"이라며, 이는 장기 강세 신호라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 9월에도 그는 유튜브를 통해 "비트코인이 비트코인이 10월 중순이나 말에 50,000달러 영역을 깨고 11월 초까지 65,000달러를 돌파한 후 12월 말까지 100,000달러를 넘어설 것"이라고 전망한 바 있다.
한편 10월 5일(한국시간) 오후 3시 30분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으로 글로벌 비트코인(BTC, 시총 1위) 가격은 49,336달러를 기록 중이다. BTC 가격은 장중 49,730달러까지 올랐다. 시가총액은 약 9,292억 달러 규모이고, 도미넌스(시총 비중)은 43.0%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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