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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바이누(SHIB), 6개월 하락세 마감 후 반등세 유지...대규모 고래 매수 포착

김진범 기자 | 기사입력 2024/10/03 [15:25]

시바이누(SHIB), 6개월 하락세 마감 후 반등세 유지...대규모 고래 매수 포착

김진범 기자 | 입력 : 2024/10/03 [15:25]

▲ 시바이누     ©코인리더스

 

오리지널 밈(meme·인터넷 유행어) 암호화폐 도지코인(DOGE)의 경쟁자인 시바이누(SHIB)는 지난 24시간 동안 1.5% 하락했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10월 3일(한국시간) 오후 3시 18분 현재 시가총액 13위 암호화폐 SHIB는 24시간 전 대비 1.51% 내린 0.0000164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일주일 전보다 3.56% 오른 가격이다. 

 

한편 암호화폐 전문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시바이누(SHIB) 토큰의 온체인 활동이 급증하며, 향후 며칠간 큰 변화가 예상된다.

 

인투더블록(IntoTheBlock)의 데이터에 따르면, 대규모 보유자들의 SHIB 순 유입량이 지난 24시간 동안 2,944% 급증해 3227억 SHIB가 고래 지갑으로 유입되었다. 이는 하루 전 -109억 SHIB와 비교되는 수치다.

 

매체는 이번 급증은 SHIB 가격 상승과 관련이 있다고 분석했다.

 

매체는 "시바이누는 6개월 간의 하락세를 끝내고 40% 이상 상승해 0.0000217달러까지 도달했으나, 이후 19% 하락 후 6% 반등했다. 현재 시바이누의 조정은 건전한 흐름으로 평가되며, 9월 상승의 3분의 1만 잃은 상태다. 이에 따라 불필요한 투자자들이 시장에서 이탈하면서 앞으로 SHIB가 더 상승할 가능성이 열렸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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