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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나(SOL), 강세 청신호...기관 투자자 자본 유입으로 랠리 가능성 커져

고다솔 기자 | 기사입력 2024/10/11 [14:05]

솔라나(SOL), 강세 청신호...기관 투자자 자본 유입으로 랠리 가능성 커져

고다솔 기자 | 입력 : 2024/10/11 [14:05]

▲ 솔라나(SOL)


암호화폐 미디어 비인크립토가 솔라나(Solana, SOL)의 상승 삼각 패턴 돌파 가능성에 따른 강세 조짐이 포착된 소식을 보도했다.

 

거시적 레벨에서 솔라나의 지표는 강세 전망이 밝은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50 미만으로 기록된 상대강도지수(RSI)는 솔라나가 강세 구간으로 진입할 가능성을 암시한다.

 

솔라나 거래가는 핵심 지지선인 139달러를 꾸준히 상회했다. 상승 삼각 패턴 안에서 가격 흐름이 유지되는 등 강세 돌파 전조가 기록됐다.

 

강세 돌파를 위해 먼저 161달러에 형성된 저항선을 돌파해야 한다. 161달러 저항선 돌파 후에는 184달러 저항선을 지지선으로 전환해야 한다. 이후 216달러를 향하여 33% 랠리를 기록할 가능성이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암호화폐 시장 전반의 약세 흐름에서도 기관 투자자의 자금 유입 추세를 기록한 점도 솔라나의 낙관적 전망에 도움이 됐다.

 

코인쉐어스(CoinShares) 데이터에 따르면, 솔라나는 10월 4일(현지 시각)까지 일주일간 총 530만 달러가 유입되었다. 같은 기간 비트코인(Bitcoin, BTC), 이더리움(Ethereum, ETH) 모두 자산 유출을 기록한 점과 비교된다.

 

한편, 스탠다드차타드는 이번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도널드 트럼프가 당선된다면, 솔라나 가치는 내년 말까지 최대 5배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 보고서를 발행했다. 반대로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당선 시 솔라나보다는 비트코인(Bitcoin, BTC)과 이더리움(Ethereum, ETH)의 수익률이 더 높을 것으로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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