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오브차트는 알트코인 시가총액 차트에 강세 패턴인 하향 쐐기 패턴이 형성된 점과 하향 쐐기 패턴의 상단 경계선을 돌파했다고 설명했다. 이는 알트코인의 대규모 랠리 임박 신호로 볼 수 있다.
월드오브차트는 알트코인의 하향 쐐기 패턴이 형성된 지난 며칠간 비트코인(Bitcoin, BTC)의 암호화폐 시가총액 장악력이 소폭 하락한 사실도 확인했다. 비트코인 장악력 감소는 알트코인 상승 전조로 해석된다.
만약, 월드오브차트의 관측 내용이 정확하다면, 알트코인 시장의 시가총액은 300% 이상 랠리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매체는 알트코인 시즌이 다가올 가능성이 제기된 가운데, 각각 암호화폐 시가총액 2위와 4위를 차지한 이더리움(Ethereum, ETH)과 BNB의 최근 흐름에도 주목했다.
매체는 샌티먼트(Santiment)의 온체인 데이터를 인용, 이더리움과 BNB의 가중 심리 모두 지난 한 주간 주로 강세를 유지했다고 설명했다. 이더리움은 MVRV 비율도 급격히 상승하면서 강세 신호를 기록했다.
그러나 상대강도지수(RSI)에서 이더리움과 BNB의 전망이 엇갈렸다. 이더리움의 RSI는 하락세를 기록하여 조만간 저항선 돌파가 거부될 가능성이 포착됐다.
반면, BNB의 RSI에서는 저항선을 돌파하면서 상승 흐름을 이어갈 것이라는 신호가 관측됐다.
한편,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사토시 플리퍼(Satoshi Flipper)를 포함한 복수 암호화폐 트레이더가 2024년 대통령 선거에서 도널드 트럼프가 당선된다면, 비트코인(Bitcoin, BTC)과 함께 알트코인의 강세장도 함께 시작될 것으로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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