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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나(SOL), 암호화폐 하락 흐름서 나홀로 선방...다음 목표는 176달러

고다솔 기자 | 기사입력 2024/10/24 [12:02]

솔라나(SOL), 암호화폐 하락 흐름서 나홀로 선방...다음 목표는 176달러

고다솔 기자 | 입력 : 2024/10/24 [12:02]

▲ 솔라나(SOL)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뉴스BTC가 솔라나(Solana, SOL)의 상승세를 향한 탄탄한 가격 흐름을 유지하는 추세라고 보도했다.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칼 루네펠트(Carl Runefelt)는 23일(현지 시각) 솔라나가 암호화폐 시장 전반의 하락 흐름을 따르지 않은 사실에 주목했다.

 

그는 8월 초반부터 강력한 저항이 형성된 160달러를 돌파한 뒤 이를 지지선으로 전환하는 데 성공했다고 설명했다. 더 나아가 기술 지표에서 176달러를 목표로 상승할 것이라는 단기 랠리 가능성을 제시했다.

 

솔라나는 새로이 핵심 저항선이 형성된 171달러 돌파 거부 이후 165달러로 후퇴했으나 가격 회복력을 입증했다.

 

루네펠트는 솔라나의 1시간봉에 형성된 삼각 패턴의 상단인 168달러 돌파 여부로 176달러를 향한 추가 상승 흐름을 가늠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176달러 돌파에 성공한다면, 고점이 상승하면서 더 강력한 강세장이 펼쳐질 것으로 예측했다.

 

디지털 자산 뉴스 웹사이트 데일리호들은 솔라나가 2021년 가격 행동을 반복할 것이라는 유명 트레이더 인모털(Inmortal)의 전망을 보도했다. 솔라나는 2021년 60달러 아래에서 몇 달간 통합을 이어가다가 사상 최고가인 259달러까지 급등했다.

 

한편, 탈중앙화 데이터 플랫폼 디파이라마(DeFiLlama)는 솔라나의 총예치자산(TVL)이 64억 달러로 급증하면서 2022년 1월 6일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는 데이터 분석 결과를 공개했다.

 

동시에 솔라나는 탈중앙화 거래소의 일일 거래량 측면에서 이더리움(Ethereum, ETH)을 비롯한 다수 주요 네트워크보다 더 많은 것으로 확인됐다. 솔라나의 탈중앙화 거래소 일일 거래량은 24시간 사이 20억 달러를 돌파했다. 이더리움의 일일 거래량은 14억 달러 이상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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