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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나(SOL), 美 대선과 시장 강세 속 최고가 재도전...목표가는 250달러

김진범 기자 | 기사입력 2024/10/29 [23:00]

솔라나(SOL), 美 대선과 시장 강세 속 최고가 재도전...목표가는 250달러

김진범 기자 | 입력 : 2024/10/29 [23:00]

▲ 솔라나(SOL)     ©코인리더스

 

29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시가총액 5위 코인 솔라나(SOL)가 11월의 강세장에서 추가 상승 가능성을 보이고 있다.

 

최근 암호화폐 대장주 비트코인(BTC) 가격이 71,000달러를 돌파하며 시장 전반의 상승세를 이끌었고, 솔라나 역시 3개월 만에 최고가에 근접하며 반등에 성공했다.

 

매체는 "솔라나의 현 가격은 180달러에 도달했으며, 일부 애널리스트들은 SOL이 190달러 저항선을 돌파할 경우 250달러까지 상승할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며 "특히 솔라나 기반의 밈 코인인 WIF, POPCAT, BONK 등도 상승세를 보이며 투자자들의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파생상품 시장에서도 솔라나의 거래량이 증가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파생상품에 대한 높은 투자 관심이 반영되고 있다. 곧 있을 미국 대선과 비트코인의 지속적인 강세장이 솔라나의 상승세를 뒷받침할 주요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다"고 덧붙였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솔라나의 사상최고가는 지난 2021년 11월에 달성한 260.06달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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