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BTC) 예측으로 유명한 크립토 애널리스트 블런츠(Bluntz)가 비트코인이 사상 최고치를 향한 포물선적 랠리의 초기 단계에 진입했다고 밝혔다.
30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익명의 애널리스트 블런츠는 소셜 미디어 플랫폼 X에서 자신의 팔로워 289,300명에게 비트코인이 10만 달러를 훨씬 뛰어넘을 수 있는 포물선 랠리의 초기 단계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이제 비트코인이 움직인다”며 10만 달러 돌파 가능성을 언급했다.
엘리엇 파동 이론을 기반으로 분석하는 블런츠는 비트코인이 현재 5개의 파동 중 세 번째 파동 상승에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BTC가 이번 상승에서 10만6,000달러에 도달하고, 조정 후 최종적으로 12만2,000달러까지 오를 가능성을 전망했다.
또한 블런츠는 도지코인(DOGE) 역시 비트코인과 유사한 5파 상승 패턴을 보일 것으로 예상하며 목표가를 0.40달러로 설정했다.
한편, 밈코인 도그위햇(WIF)에 대해서도 블런츠는 4시간 차트에서 강세 다이버전스가 발생했다며 새로운 상승 흐름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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