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년 차 베테랑 팟캐스터 조 로건은 앞서 지난 5월 스포티파이(Spotify)와 자신의 팟캐스트에 대한 독점권 관련 1억 달러 계약을 체결했는데, 이제 암호화폐로 부분 지불을 받기로 한 것이다.
로건은 앞서 자신의 2억 명 청중에게 비트코인을 구매하라고 촉구한 크립토 친화적 인물이다.
그는 자신이 11년 동안 진행해 온 팟캐스트 시리즈 ‘조 로건 익스피리언스(Joe Rogan Experience)’에서 트위터 최고경영자(CEO) 잭 도시(Jack Dorsey)의 캐시앱(Cash App)과 비트코인을 적극 홍보해 왔다.
로건은 비트코인에 대해 확실히 중앙 권한이 없는 사용자에 의해 구동되는 탈중앙화 P2P 결제 네트워크 역할을 하는 혁신적인 디지털 화폐라며, 미래의 화폐에 탑승하라고 말했다.
하지만 NFT(Non Fungible Token, 대체불가토큰)에 대해선 이상한 암호화폐이며 크립토 '허슬(hustle, 속임수)'에 불과하다고 비판하며, 별 관심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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