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트코인 동향] 이더리움 누적 소각량 78만·시바이누 로빈후드 상장 청원 50만 돌파온톨로지, 탈중앙화 음악 스트리밍 및 NFT 플랫폼 로키와 파트너십 체결
글로벌 최대 청원 사이트 체인지닷오알지에 따르면 50만명 이상이 로빈후드(Robinhood) 시바이누(Shiba Inu, SHIB) 상장을 요구하는 온라인 청원(Kindly request of Robinhood to list Shiba Inu coin)에 서명하며 목표인원을 채웠다. 6일(한국시간) 오후 9시 기준 체인지닷오알지에서 504,663명이 해당 청원에 서명했다. 다만 로빈후드는 보수적인 암호화폐 상장 정책을 취하고 있다. 한편 코인베이스는 이날 공식 트위터를 통해 "뉴욕 거주민 대상 SHIB 거래, 구매, 보관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이더리움 네트워크 ETH 누적 소각량 78만 돌파
이더리움(Ethereum, ETH) 소각 관련 데이터 플랫폼 울트라사운드머니(ultrasoundmoney)에 따르면, 6일 기준 런던 업그레이드 이후 이더리움 네트워크에서 소각된 ETH 물량이 78만 ETH를 돌파했다. 현재 이더리움 네트워크는 누적 782,010.44 ETH를 기록했다. 이는 현재 시세 기준 약 34억 달러 규모이다. 현재 이더 가격은 4,359달러이다.
온톨로지, 탈중앙화 음악 스트리밍 및 NFT 플랫폼 로키와 파트너십 체결
온톨로지(Ontology, ONT)가 5일(현지시간) 공식 블로그를 통해 최근 바이낸스 스마트 체인(BSC) 기반 음악 스트리밍 및 대체불가토큰(NFT) 플랫폼 로키(ROCKI)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온톨로지는 자체 개발 탈중앙화 신원인증 프레임워크를 ROCKI 플랫폼에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온톨로지는 신뢰 기반의 데이터 교환을 위한 차세대 멀티체인 퍼블릭 플랫폼이다.
넴, 하드록 하드포크 예고
넴(XEM)이 공식 트위터를 통해 넴이 심볼(XYM)의 서브체인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하드록(Harlock) 하드포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넴 측은 "하드록 하드포크 진행 시 넴에 대한 기존 예비 개발 펀드는 소각되며, 새로운 펀드가 출범한다. 또 해당 개발 펀드 자금은 발키리 펀드 및 코어 팀에 의해 운영되는 멀티시그 계정에 예치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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