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에 기반을 둔 블록체인 프로젝트 스마트업이 블록체인 재팬(Blockchain Japan)으로부터 500만달러를 투자받았고, 밸류코인(ValueCoin)과 최초의 창업 보육 블록체인 프로젝트 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스마트업에 따르면 블록체인 재팬에서 유입된 투자금은 우선 초기 플랫폼 운용 비용 충당을 위해 투입된다. 화폐적 투자 외에도 블록체인 재팬은 자사 직원들에게 스마트업을 소개하고 적절한 프로젝트를 찾아 스마트업과 연결할 계획이다.
스마트업의 창립자 릭 우(Ric Wu)는 “블록체인 재팬의 지원과 투자는 스마트업의 비전이 인정받고 있음을 반증한다. 궁극적으로 프로젝트가 전세계적으로 운용될 수 있도록 스마트업은 적합한 양질의 자원을 프로젝트에 결합할 것이다. 스마트업은 블록체인과의 긴밀한 협력으로 양질의 프로젝트 보육에 그치지 않고 블록체인 기술 적용에 대한 지역 시장의 인식을 증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스마트업은 기업과 개인을 연결하는 블록체인 창업 보육 플랫폼이다. 스마트업은 반박 불가능하고 투명하고 조작 불가능한 기능을 토대로 다양한 프로젝트, 기업, 개인을 연결한다. 또한 스마트업 플랫폼은 SIT를 통해 종합적인 서비스를 신생기업에게 제공함에 따라 완전한 신용 평가 시스템의 구축을 촉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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