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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툰] "비트코인 전략준비자산 비축 아이디어, 가치 없다?"

김진범 기자 | 기사입력 2024/11/18 [20:18]

[코툰] "비트코인 전략준비자산 비축 아이디어, 가치 없다?"

김진범 기자 | 입력 : 2024/11/18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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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 퍼시픽 캐피털(Euro Pacific Capital)의 CEO인 피터 쉬프(Peter Schiff)가 X를 통해 "최근 제기되는 비트코인(BTC) 전략준비자산 비축 아이디어는 정말이지 우스꽝스럽다"고 말했다. 그는 "CNBC 앵커는 돈을 받고 비트코인을 팔아주는 사람들이다. 아무리 비트코인을 신뢰한다고해도 그런식의 계획은 터무니없다. 비트코인은 비축 자산으로서 가치가 없다. 정부가 해당 시장을 붕괴시키지 않고는 팔수 없기 때문이다. 이는 재정 회복력을 안정화 혹은 강화하기 위한 전략적 자산의 목적을 저해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암호화폐 전문 금융 서비스 기업 갤럭시디지털의 CEO인 마이크 노보그라츠(Mike Novogratz)는 블룸버그TV 인터뷰에서 "비트코인이 전략적 준비자산으로 활용되면 최대 50만 달러에 이를 수 있다. 이 경우 다른 국가들이 비트코인을 매수해야 할 것이다. 다만 비트코인이 전략 자산으로 비축될 가능성은 낮다"고 설명했다.

 

 

※코툰(코인 웹툰)은 코인리더스의 암호화폐 만평이다. 만평 화가는 김진호이다. 김 화백은 20여년 간 인천일보 충청일보 영남일보 경남매일 등에서 시사만평을 그려 왔으며 시사만평을 2000년 초기부터 완전 디지털 방식으로 작업해 파일화 해온 경력이 눈에 띈다. 현재는 파이낸셜투데이 등 다수 인터넷 매체에 만평을 공급하고 있으며 mbn, 채널A에 삽화작가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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