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모건스탠리 수석 암호화폐 전략가 Sheena Shah가 보고서에서 은행 업계가 스테이블코인 예금에 대한 수요를 최대한 활용하려고 시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스테이블코인 이자를 5% 이상 제공하는 암호화폐 대출기관이 있으며, 규제기관과 정부가 이에 대응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스테이블코인 발행량은 2020년 이후 20배 증가했다. 일반 암호화폐에 대해서는 시장 레버리지 증가로 인해 암호화폐가 위험자산과 유사하게 거래되고 있다고 말했다. Shah는 "(암호화폐) 가격 상승 모멘텀에 참여하려는 기관투자자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며 "낮은 가격(USD)과 잠재적 사용사례로 인해 알트코인이 아웃퍼폼하고 있고, 비트코인 도미넌스가 하락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자산운용사, 거래소, 기업 등 더 많은 기관이 암호화폐를 구매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비트코인이 중앙집중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
많이 본 기사
Breaking news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