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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코인(DOGE) 10% 급락에도… 이번 사이클 최고가 경신 기대감 여전

이선영 기자 | 기사입력 2024/12/10 [10:23]

도지코인(DOGE) 10% 급락에도… 이번 사이클 최고가 경신 기대감 여전

이선영 기자 | 입력 : 2024/12/10 [10:23]
도지코인(DOGE)

▲ 도지코인(DOGE)     ©코인리더스

 

밈코인 대장주 도지코인(DOGE)이 지난 24시간 동안 10% 하락했지만 강세장 기대감은 여전한 모습이다.

 

9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이번 시장 사이클에서 8~10달러 도달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는 장기 투자자의 대규모 매수와 기술적 지표 개선이 주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매체는 도지코인은 최근 과매도 상태에서 벗어나 과매수 구간에 가까워지고 있다고 짚었다. 

 

코인게이프의 기술적 분석에 따르면, 이러한 상승세는 도지코인이 8~10달러 범위에 도달할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특히, 역사적으로 과매도 구간에서 벗어난 암호화폐는 새로운 강세 국면에 진입하며 상승을 이어갔다.

 

장기 투자자들의 매수 움직임도 눈에 띄고 있다고 매체는 분석했다. 

 

최근 11년 동안 87만 DOGE를 보유했던 고래 지갑이 활동을 재개했으며, 지난 한 달 동안 5억 5천만 DOGE 이상이 대형 투자자들에게 매수됐다. 

 

이러한 움직임은 시장 조정 속에서도 투자자들이 도지코인의 장기적인 상승 가능성을 신뢰하고 있음을 보여준다는 설명이다.

 

현재 도지코인은 0.41달러선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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