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립토퀀트(CryptoQuant)는 비트코인(BTC) 시장에서 공급 손실 비율이 중요한 매도 신호를 제공한다고 분석했다. 이 비율이 4% 이하로 떨어질 경우 BTC 매도를 고려해야 한다는 의견이다.
13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크립토퀀트는 BTC 강세장이 정점을 찍는 시점은 공급 손실 비율이 4% 이하로 떨어질 때라고 밝혔다. 과거 강세장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2021년 말 강세장이 정점에 도달했을 때 이 비율은 4% 이하를 기록했다.
12일 기준, BTC 공급 손실 비율은 8%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이는 아직 강세장이 지속될 가능성을 시사한다.
다른 크립토퀀트 분석가 다크포스트(Darkfost)는 BTC 고래들의 미실현 이익 비율이 현재 1.2 수준으로, 추가적인 상승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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