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은 4% 이상 하락하며 10만 432달러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하루 저점은 10만 243달러, 고점은 10만 5,227달러를 기록했다. 시장 전반의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코인글래스 데이터에 따르면 비트코인 선물 시장에서 5,700만 달러 규모의 청산이 발생했다. 반면, 애널리스트 알리 마르티네즈는 비트코인이 향후 12만 2,000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이더리움(ETH)도 6% 하락한 3,155달러에 거래되고 있으며, XRP는 5.5% 하락해 2.96달러로 떨어졌다. 특히 XRP의 3달러 하회는 투자자들 사이에서 우려를 불러일으켰다. 솔라나(SOL)는 10% 이상 급락해 230.85달러를 기록했다.
밈코인 시장도 전반적인 하락세를 보였다. 도지코인(DOGE)은 9% 하락한 0.3236달러, 시바이누(SHIB)는 8.5% 하락한 0.000018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PEPE와 TRUMP 코인은 각각 14% 하락했다.
한편, 중국 AI 스타트업 딥시크의 부상으로 미국 기술주가 급락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딥시크는 오픈AI와 메타(Meta)를 능가하며 애플 앱스토어 1위를 차지했고, 이에 따라 나스닥 100 선물도 큰 폭의 하락을 보였다.
<저작권자 ⓒ 코인리더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