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NFT(대체불가토큰)와 게임파이(GameFi)가 붐을 일으키면서 메타버스도 함께 새로운 관심의 중심이 됐고, 이는 경제적, 사회적인 원인과도 관련이 있다.
모바일 산업이 절정에 도달하면서 가상세계와 현실세계를 융합한 매개체인 메타버스에는 소셜, 콘텐츠, 게임, 오피스 등 신(Scene) 변혁의 어마어마한 기회가 내포되어 있다. 따라서 디지털 테크놀로지 기업과 신생 스타트업 기업들이 모두 메타버스란 미래 산업의 치열한 경쟁에 뛰어드는 것은 당연한 현상이다.
그중에서도 코인엑스 스마트 체인(CoinEx Smart Chain, CSC)은 퍼블릭체인 분야의 후발주자지만 이미 기반 인프라 구축에서는 이 틈새시장을 타겟으로 메타버스 구성 계획을 시작했다.
지난 9월, CSC는 글로벌 해커톤과 메타버스 특별 펀드를 동시에 시작해 더 많은 기업들이 메타버스 시장에 진입하도록 기술 및 재정적 지원을 시작했다. 실제로 CSC에서 개발하거나 CSC로 마이그레이션하는 모든 메타버스 프로젝트를 지원하는 500만달러 규모의 '메타버스 생태계 추진 펀드'가 준비돼 있다.
이에 따라 만명 이상의 사용자 커뮤니티를 가진 성숙한 메타버스 프로젝트 및 NFT 프로젝트가 CSC로 마이그레이션 완료 시 지원금 1만달러를 받는다. 또 프로젝트 백서, 공식 웹사이트, 토큰 모델 디자인을 완비했으나 아직 출시하지 않은 프로젝트가 CSC에서 최초 런칭 시 지원금 2만달러를 받는다.
그 외에도 프로토타입 단계의 프로젝트가 심사를 통과하면 1만달러 이상의 지원금을 받게 되고, CSC 퍼블릭체인 펀드는 지원한 프로젝트 중 선별을 통해 20만달러 이상의 전략적 투자가 진행된다.
이와 관련해 CSC 관계자는 "CSC 메인넷 출시 이후 탈중앙화 거래 플랫폼, Web 3.0 인프라와 NFT 등 관련 프로젝트가 지속적으로 CSC에 구축되었으며, CSC 해커톤의 자원 지원과 펀드 인큐베이션으로 Waterloan 프로젝트의 온체인 자산은 1억 CET를 초과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프로젝트 인큐베이션과 지원에 대한 성공적인 경험을 기반으로 CSC는 메타버스 심층 개발과 특별 펀드를 설립하고 메타버스 시장의 발전을 추진하여 메타버스 신시대를 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PoS 합의 프로토콜 기반으로 한 CSC는 이더리움 생태계와 완벽하게 호환될 뿐만 아니라 높은 TPS와 저렴한 거래 수수료를 장점으로 하는 안정적인 퍼블릭 블록체인이다.
CSC는 이더리움(ETH), 바이낸스스마트체인(BSC), 헤코(HECO)체인 등 스마트 컨트랙트과의 호환성으로 개발자의 DApp 개발과 마이그레이션 장벽을 대폭 낮추고, 개발자에게 개방적인 퍼블릭 블록체인 생태계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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