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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암호화폐 자산운용사 그레이스케일 리서치 총괄 잭 팬들(Zach Pandl)이 "1월 미국 비농업 부문 고용이 14.3만명 증가해 시장 예상치(16.9만명)를 하회했지만 올해 1분기 비트코인이 사상 최고가(ATH)를 경신할 수 있다고 예측한다"고 전했다. 그는 "비트코인 투자자는 금일(7일 현지시간) 발표된 1월 미국 비농업 부문 고용 데이터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것이다. 이로 인해 실질적인 재평가가 이뤄질 가능성은 낮다"며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는 스테이블코인 입법 진전을 포함해 다양한 정책적 수혜를 누리고 있다. 주식시장이 안정적으로 유지된다면 비트코인은 이번 분기 내 사상 최고가를 경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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