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인크립토에 따르면 암호화폐 자산운용사 겸 비트코인 현물 ETF 발행사 비트와이즈(Bitwise)의 최고경영자(CEO) 헌터 호슬리(Hunter Horsley)가 X를 통해 "유통 중인 BTC 중 69.4%는 개인투자자 손에 있다. 이에 따라 기관 및 정부의 매수가 어려울 수 있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펀드와 거래소 상장 상품(ETP)이 보유한 비트코인 비율은 6.1%에 불과하며, 비트코인 창시자인 사토시 나카모토 지갑에는 전체 공급량의 4.6%가 보관돼 있다"고 부연했다.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더 모든 인베스터(The Modern Investor)는 이와 관련해 "장외거래(OTC) 시장에는 14만 BTC만 남아 있다. 스트래티지가 3회 더 매수하거나 ETF가 1월과 같은 수준으로 매수한다면 OTC 시장의 모든 BTC가 고갈될 것이다. 기관이 매수할 비트코인 물량이 거의 남아 있지 않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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