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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XLM) 0.360달러가 '운명의 선'…돌파하면 강력한 랠리 온다

김진범 기자 | 기사입력 2025/02/21 [10:09]

스텔라(XLM) 0.360달러가 '운명의 선'…돌파하면 강력한 랠리 온다

김진범 기자 | 입력 : 2025/02/21 [10:09]
스텔라루멘(XLM)

▲ 스텔라루멘(XLM)     

 

21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AMB크립토에 따르면, 스텔라(XLM)가 최근 하락세를 벗어나 회복 신호를 보이며, 핵심 저항선인 0.360달러 돌파 시 최대 0.40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AMB크립토는 현재 스텔라가 0.344달러에 거래 중이며, 최근 50일과 200일 이동평균선(MA)이 교차하면서 추세 전환 가능성을 시사했다고 분석했다. 특히 RSI(상대강도지수)가 51.12로 중립이지만 60을 넘으면 강력한 상승 추세가 시작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AMB크립토에 따르면, MACD(이동평균수렴확산) 지표에서도 강세 크로스오버 신호가 나타났다. MACD 선이 신호선을 상향 돌파했으며, 히스토그램이 초록색 막대를 유지하면 단기 상승 모멘텀이 강해질 전망이다. 추가로 볼린저 밴드(Bollinger Bands)는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음을 나타내고 있으며, 현재 중간선(SMA 20)은 0.336달러로 이 수준 이상에서 유지될 경우, 상단선인 0.360달러 돌파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AMB크립토는 피보나치 되돌림(Fibonacci retracement) 분석을 통해 핵심 가격대를 제시했다. 현재 가격인 0.341달러는 23.6% 되돌림에 위치해 있으며, 주요 지지선은 38.2% 되돌림인 0.326달러와 61.8% 되돌림인 0.301달러로 나타났다. 만약 스텔라가 0.360달러(피보나치 0%) 저항을 돌파하면, 이후 0.380~0.400달러 구간까지 상승 가능하다고 분석했다.

 

AMB크립토는 반대로 스텔라가 0.320달러를 지키지 못할 경우, 0.300~0.283달러 지지선까지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다. 따라서 스텔라의 단기 전망은 0.360달러 돌파 여부와 50일 이동평균선 위를 유지하는지에 달려있다고 설명했다.

 

결국 AMB크립토는 투자자들이 RSI의 추가 상승과 MACD의 확실한 강세 신호, 시장 전체 흐름 등을 주의 깊게 관찰해야 한다고 조언하며, 이러한 조건이 충족된다면 스텔라는 조만간 강력한 상승 랠리를 시작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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