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솔라나 투심 공포 확산, 100달러 무너지나…3월 1일 대량 언락이 변수?

이선영 기자 | 기사입력 2025/02/26 [17:00]

솔라나 투심 공포 확산, 100달러 무너지나…3월 1일 대량 언락이 변수?

이선영 기자 | 입력 : 2025/02/26 [17:00]
솔라나(SOL)

▲ 솔라나(SOL)  

 

26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솔라나(SOL) 가격이 2024년 최고점(264달러) 대비 50% 하락하며 투자자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다. 최근 한 달 동안 40% 급락했으며, 한 주 동안 15% 추가 하락해 134.69달러까지 떨어진 후 142.39달러에서 소폭 반등한 상태다.

 

코인게이프는 솔라나의 급락 원인으로 ▲암호화폐 시장 전반의 하락세 ▲솔라나 밈코인 관련 스캠 증가 ▲네트워크 활동 감소 ▲3월 1일 예정된 1,120만 SOL 언락을 꼽았다. 특히, LIBRA 밈코인 스캠 사태 이후 솔라나 기반 밈코인 시장 시가총액이 250억 달러에서 86억 달러로 급감하면서 투자 심리가 악화되었다.

 

기술적 분석에 따르면, 솔라나가 120~140달러 지지 구간을 방어하지 못할 경우 100달러까지 하락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반면, 해당 구간을 지켜낸다면 170달러 저항선을 향한 반등 가능성이 열릴 것으로 분석됐다.

 

시장 분석가 알리 마르티네즈(Ali Martinez)는 솔라나 투자자들이 ‘탐욕’에서 ‘공포’ 심리로 전환되었음을 지적하며, 현재 거래량도 18% 감소한 130억 달러 수준에 머물고 있다고 전했다. 일부 애널리스트는 솔라나가 현재 구간에서 단기적인 1~2% 수익을 낼 기회가 있지만, 120달러를 하회할 경우 80달러까지 추가 하락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경고했다.

 

결국, 솔라나의 향후 움직임은 120~140달러 지지선 유지 여부, 시장 심리 회복, 네트워크 활성화, 3월 1일 예정된 언락 물량 소화 등에 달려 있다. 투자자들은 가격 변동성을 주의 깊게 모니터링할 필요가 있다.

 
이동
메인사진
포토뉴스
마이클 세일러, 부켈레 대통령과 회동… 엘살바도르 비트코인 확대 논의
이전
1/4
다음
광고